손혜원 나전칠기 유물 100억대 목포에 기증하겠다? 믿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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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역시 공연을 기획한 실력과 마켓팅 기획자 다운 기자회견을 했다는 여론입니다.

손 의원은 남편 재단이 매입한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오래된 쓰레기도 청소하지 않은채 기자회견을 했는데 마켓팅 기획자 답다는 여론입니다.

손 의원은 남편의 문화재단 명의로 매입한 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자 봐라 다 쓰러져가는 폐공장을 매입한 것이 부동산 투기냐?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기자회견 이였습니다.

손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명하는 것 외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기도 했고 "이해 출동" 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 이어지자 손 의원은 "지겨워서 더 말을 못하겠다." 질문 그만 해라.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엔 "검찰에서 해명하겠다.라며 자신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명하는데 급급했는데요.

손 의원에게 기자는 "이해출동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위반을 어긴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손 의원은 " 조카에게 증여해서 목포에 내려와 살게 했을 뿐이고 투기라는 것은 시세차익을 내야 하고 전매로 인한 이익이 실현된 것을 증명해야 투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라고 자신은 이익을 본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해출동방지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국회 국정감사에서 손혜원 의원은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 우리나라에서 유물 수리에 최고의 그로벌 스텐더드 인재가 한 명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라고 했는데 이는 나전칠기 장인의 딸 A씨를 박물관에 취업시키기 추천해 놓은 상태였는데요.

손 의원이 추천한 나전칠기 장인 딸 A씨는 유물을 수리하다 유물 원형을 훼손한 사람으로 기술력과 경험이 부족해 보존 업무에서 제외된 사람이였는데 손 의원은 유물 수리에서 최고의 글로벌 스텐더드 인재라며 채용하라고 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은 받아 들이지 않았고 현재 경주박물관에서 일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 의원은 기자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나전칠기 장인을 추천한 사실이 있는지 의혹에 대해 질문했는데 손 의원은 나전칠기 수리를 일본에 맞기고 있어 나전칠기 종주국 위상을 위해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자를 육성해야 한다는 판단해 추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답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100억 원대의 나전칠기 작품과 유물을 문화재거리에 박물관을 세운 뒤 훗날 전남도나 목포시에 기부하겠다 자신의 재산에서 이익이 발생한 부분은 국가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손 의원의 이태원에 있는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은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박물관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나전칠기 제품과 유물의 가치가 100억이 되는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며 손 의원의 재산으로 신고된 것은 거의 나전칠기 제품과 골동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혹을 해명하며 하며 자신은 재산을 증식할 생각이 없다. 사적으로 이익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출동방지법 위반이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이 말한 것 처럼 목포를 사람하고 목포 지킴이라면 부동산 투기 의혹이 논란이 되었을 때 폭포 문화재거리에 박물관을 지어 목포에 기증하려고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것을 밝혔어야 하는데 부동산이 9채에서 20여채로 들어나자 투기가 아니라며 부인하다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하기에 이릅니다.

손 의원이 목포에 박물관을 세워 기증할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11억원을 대출받아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 목포시와 의논을 하여 나전칠기 작품과 유물을 보여주고 기증하겠다고 했으면 목포시는 손 의원이 가지고 있는 나전칠기 작품과 유물이 박물관을 지을 정도의 가치가 있다면 목포시에서 박물관을 짓고 손 의원이 기증하기로 했을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하지만 손 의원은 문화재거리로 지정받기 전에 부동산을 친인척 명의와 남편 재단 명의로 부동산을 대거 매입했다가 언론의 취재로 밝혀지게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부동산 투기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데 손 의원은 투기가 아니라고만 해명하고 있는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면 지금 이라도 목포시와 논의해 매입한 부동산과 나전칠기 작품, 유물 등을 목포시에 기증하면 투기 의혹은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을텐데 손혜원 의원은 먼 훗날 전남도와 목포시에 기증한다고 말했지만 여론은 투기 의혹의 위기를 넘기려는 것이라며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47.8%, 의원직 사퇴해야  찬성 53.3% / 의원직 사퇴 반대 33.2% 입니다.

국회는 손혜원 의원과 서영교 의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