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교통카드 한장으로 전국교통 이용 3년 유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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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T-Money) 한장으로 전국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티머니 카드도 전국 호환 교통카드로 활용하도록 합의를 하였다고 하는데 11중에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여 공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데요.

국토교통부는11월 전국 호환 선불교통카드 출시를 목표로 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호환 테스트 시스템 모완 작업을 진행했는데 지난달에 전국 8개 시.도와 전국 호환 교통카드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이비카드 등 교통카드 사업자들도 전국 호환 교통카드 판매를 준비 했는데 전국 호환 교통카드는 교통카드 한장으로 지하철 시내버스.열차표.고속도로 통행료.까지 호환되게 하는 교통카드 호환 정책 사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큰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호환 교통카드 사업에 반대 입장을 했고 전국 호환카드 사업이 난항을 겪었는데 서울시는 전국 호환 카드가 출시되어도 기존 티머니 카드도 전국 호환이 되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고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상에서 기존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자들이 호환 교통카드를 구매하려면 6천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 전국 호환카드 발급 비율이 절반을 넘을 때까지 기존 교통카드 사용자도 고속도로와 KTX를 이요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 서울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국토부의 전국 호환 교통카드로 서울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하게 반발 하였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스마트카드를 국가 표준 전국 호환 카드로 인정하면 카드 사업자간 형평성 문제를 유발 시킬수 있는 사항이여서 서울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 위반과 국민의 전국 호환 교통카드 사용 권리 침해 등 문제점을 서울시에 반박 하였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속적인 협상으로 지난 달 3년 유예 기간을 두고 새로운 전국 호환 교통카드로 티머니 카드가 교체될 수 있는 시간의 여유를 제공하는데 합의했었고 서울시와 국토 교통부 합의 도출은 기존 티머니 카드도 3년 정도 전국 호환 교통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와 전국 호환 교통사업을 함께 하기로 합의를 했고 국토교통부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와 티머니.사업자 형평성 문제와 기술적인 시스템 변경을 위한 예상되는 부분 등 세부 사항을 서울시와 협의 중이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초종 타결한 후11월 중에 공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