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밥 잘 사주는 누나가 될 각오 있다.하하 호호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상견례차 자유 한국당을 방문했는데요.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 한국당을 방문하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맞이하며 활짝웃으며 하하 호호 웃음소리로 넘처났습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자리에 앉아서 대화하는 두 원내대표의 모습에는 신경전이 벌어지는 듯한 것이 보였는데, 이인영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5월 임시 국회라도 열어서 빨리 민생을 챙기는 국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가 아닌 국민의 말을 들어야 하며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이 국회를 정상화에 우선이 아니겠느냐 우리가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된다면 제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인영 원내대표는 밥도 잘 먹고 말씀도 잘  듣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 한국당을 방문하기 전에 야 3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바쁜 몸이 되었습니다.

 

 

자유 한국당은 장외 투쟁을 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패스트트랙을 태운 야 3당이 민생 문제와 경제 등이 산더미 처럼 쌓여잇으니 국회로 들어와 달라고 하자 자유 한국당은 패스트트랙과 관련 국회 선지화법을 위반한 자유 한국당 의원과 보좌관 등에 대한 고소 고발을 먼저 취하하고 패스트트랙을 철회하는 것이 먼저라며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물리기로 해 중국이 이에 맞서 보잉항공기 수입 발주를 하지 않을 것이며 옥수수, 콩 등을 수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세계 경제가 크게 어려워지고 우리나라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이여서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환율은 1달러에 1.173원으로 올랐고 조만간 1.200원이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민생과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루 빨리 국회로 돌아가 여야가 민생과 경제를 위한 논의를 하는 국회 정상화가 먼저일 것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밥 잘 사주는 누나가 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민생처리와 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국회로 돌아가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민생과 경제가 좋아지면 그때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밥 잘 사주는 누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