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광화문 천막설치, 불법점거 철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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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이 10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근처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한 후 농성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은 시민의 것으로 누구나 서울시의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불법 점거인 것으로 철거하여야 합니다.

 

대항애국당이 기급적으로 천막을 설치할 때 서울시 직원과 경찰이 동원되어 제지를 하지 못했는데 광화문 광장이 시민의 것이다 법을 어기고 절차를 무시하고 하여 아무나 천막을 설치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해 점거한다면 광화문 광장은 아수라장이 될 것이고 꼴볼견한 일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여서 시민들이 불편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대한애국당 광화문 광장 천막 불법설치

대한애국당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광화문 광장을 촛불 성지인 것 처럼 배타적으로 사용한다면서 반헌법적인 행태라고 했는데요.

 

 

자유 한국당도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치고 장외투쟁을 하려 했지만 서울시가 허가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여 천막을 설치 못했는데 대한애국당은 천막 설치 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도 법을 어기고 기습적으로 설치한 것이여서 불법 점거인 것으로 철거해야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불법으로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하는 모습을 시민들은 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시는 11일 대한애국당 관계자에게 자진 철거를 하라고 권고한 뒤 철거하지 않으면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아마도 대한애국당 철거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애국당은 분명 버티기 작전으로 나올 것인데 서울시가 강력히 대처하고 서울시와 경찰이 물리적인 것을 이용해서라도 대한애국당이 불법으로 설치한 천막 철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