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신의 한수 팔짱낀 김정숙 여사 외교 결례? 짜맞추기 동영상.

투데이 이슈

유튜브 신의 한수에서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 참가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배우자 행사에서 외교적 결례를 범하다 제지를 당하는 등 망신을 당했다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쫙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신의 한수는 속된 말로 짜깁기 한 3초짜리 동영상을 반복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신의 한수가 올린 동영상은 일부분만 짜깁기해 3초짜리를 반복하는 동영상이고 신의 한수는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영부인의 팔짱을 아음대로 낀 것은 외교 결례라며 이를 목격한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제지했다고 했고요.

 

신의 한수는 팔짱을 끼는 것은 서구권에서는 동성끼리 팔짱을 끼는 것은 연인들끼리 하는 행동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김정숙 여사가 마음대로 프랑스 영부인의 팔짱을 껴 제지를 당하고 망신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의 한수의 동영상과 비교해 원본을 보니 신의 한수 측에서 올린 동영상은 교묘히 짜깁기 한 동영상인 것이었고 김정숙 여사가 망신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원본 동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영부인의 팔짱을 꼈고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무슨말을 하며 손을 올립니다.
프랑스 영부인 옆에 있는 영부인에게 무언가 말을 하며 손으로 무언가를 가르킵니다.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프랑스 영부인 팔 부분을 스칩니다.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다른 영부인의 옷을 가르킵니다.
아른헨티나 영부인이 김정숙 여사에게 무엇인가 설명합니다.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무엇인가 설명한 후 김정숙 여사와 프랑스 영부인이 함께 크게 웃는 모습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프링스 영부인의 팔짱을 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영부인이 팔짜을 낀 김정숙 여사를 제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영부인은 프랑스 영부인이 착용한 옷과 또 다른 영부인의 옷을 비교하고 자신의 옷을 비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옷이 예쁘다고 했을까요? 아니면 비싼 옷이라고 했을까요? ^^

 

 

각국의 정상 영부인들이지만 어느 영부인이 어떤 브랜드를 착용했는지 볼 것이고 영부인들이지만 이들도 여성인지라 패션에는 민감한 것 같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껴 아르헨티나 영부인에게 제지를 당한 것이 아니라 영부인이 착용한 옷을 비교하였고 즐겁게 웃는 모습이 다였습니다.

 

신의 한수가 말하 듯 서구권에서 동성끼리 연인들끼리 팔짱을 끼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0월 프랑스를 국빈으로 방문했을 때 김정숙 여사도 함께했고 프랑스 영부인과 팔짱을 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고 이번 오사카 G20 정상회의 때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영부인을 만났으며 반가워서 팔짱을 낀 것인데 아르헨니타 영부인이 팔짱을 낀 김정숙 여사를 제지했다는 말도 안 되는 짜깁기 동영상 3초짜리로 신의 한수는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

팔짱을 낀 각국 영부인들 

신의 한수 유튜브 진성호는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산불이 발생해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사 사장들과 술을 마셨다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진성호와 진행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처했고 고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성호는 전 한나라당 의원으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가짜 뉴스를 유포한 자입니다.

진성호

요즘 유튜브에서 가짜 뉴스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유튜브에 가짜든 진짜든 동영상을 올리면 광고수익이 발생하는데, 신의 한수 진행자들 무엇을 노리는지 대략 아실 것입니다.

 

동영상을 짜집기 해서 가짜를 만들고 종방에서 유튜브 가짜 뉴스를 내보내면 독자들은 우르르 유튜브로 보려가 클릭, 클릭, 클릭하면 조회수가 수십만이 넘고 100만이 넘어갑니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 50만 100만을 넘는 조회수로 엄청난 수익을 챙기는 가짜 뉴스 제작자들 배를 불려주는 것입니다.

 

만약 이번 김정숙 여사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퍼스트레이디 영부인들에게 망신을 당했다면 지상파 방송에 먼저 보도되었을 것이고 온 국민이 창피해했을 것이지만 그런 사실을 없습니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자들은 아마도 지상파나 종방에서 쓸모없는 인간들이 먹고 살기 팍팍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을 만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해 나라 망신을 시키면서 그 수익으로 잘 먹고 살려는 짐승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 국민을 혼동시키는 자들 가짜 뉴스를 만들지 못하도록 강력히 대처할 법이 필요합니다. 가짜 뉴스에 홀려 가짜 뉴스를 만드는 자들의 배를 불려주지 맙시다. 

 

가짜 뉴스를 만들고 유포하는 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쓸모가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구독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