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62년 만에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KAIDZ) 설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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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1951년 3월 미국 태평양공군이 중공군의 공습 저지를 위해 설정한 (KADIZ) 15일 2시를 기해 이어도와 마라도 등이 포함된 한국방곡식별구역(KAIDZ) 62년만에 새로운 방곡식별구역을 발표하고 P3 초계기가 초계비행을 했다고 한다.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로운 방곡식별구역은 한국 방곡식별구역의 암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는 인천비행정보구역( FIR) 과 일치 되도록 조정했고 조정된 구역에는 이어도 수역 상공과 우리의 영토 마라도.홍도.남방의 영공이 포함 되었다고 하고이번 방곡식별구역 조정은 국제 항곡질서와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것으로 민간 항곡기 운항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8일 국방부는 (KAIDZ)조정 발표에 앞서 미국.일본.중국 등 관련국들에게 사전 설명을 했는데 중국은 우리 국가에 미국이 시킨다고 따라하지 말라는 등 불만을 표시 했다는데 중국 자국은 우리 영토 이어도를 포함해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발표 하였지만 우리 정부는 사전 설명을 했는데도 정말 불쾌하고 버릇없는 중국이 아닌가.

우리 정부가 미국 태평양공군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62년만에 새로운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여 발표한 것은 중국이 우리 영토 이어도를 포함하여 방곡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군국 세력을 확장하는 중국의 오만불손한 행동에 재동을 걸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대한민국 영토의 방위를 튼튼히 하는 것은 당연한데 어디에 대고 불쾌하고 버릇없는 불만을 표시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