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껍질 살모넬라균 주의 손 깨끗이 씻어야.

건강한 생활

최근 성남시 분당 2곳에서 김밥을 먹고 270여 명이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입원과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요.

 

파주에서 지난 19일~22일 사이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 먹은 손님들이 23일부터 식중독 증상 등 고열과 구토, 복통을 증세를 보이는 손님이 30여 명이였는데 20대 여성 1명은 식중독 증상에 고통을 받다 2일 만에 숨졌다고 합니다.

 

김밥을 판매한 김밥집은 자신들은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고 있다는데요.

 

올해 여름은 고온 때문에 음식을 조리하는 식당 등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식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김밥집은 김밥을 만들기 위해 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김밥

보건당국은 잇다라 발생한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살모넬라균은 닭이나 오리 등의 장내에 서식을 하는데 계란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농가에서 세척을 깨끗이 해서 유통해야 하는데 계란을 세척하지 않고 유통하기도 해서 계란을 이용하는 음식을 할 때는 계란을 만진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은 계란 껍질에 오염되기 때문에 계란을 깨트린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위생관리를 해야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계란

김밥은 여러 재료가 들어가기 들어가는 음식으로 교차 오염될 수 있어서 깨끗한 재료를 사용하고 열을 가해 익히는 분리 해서 조리기구를 사용해야 하며 위생장갑도 교체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잇단 식중독이 발생하며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을 언급하자 농가에서는 마치 전체 계란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처럼 언론이 집중적으로 거론한다며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환절기나 여름철에는 음식이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음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요리된 음식은 실온에서 1시간 이내에 먹어야 한다는 것 아시죠~.

 

계란을 만지 후 바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