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이센스 대마초 피운 무책임한 행동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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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 이센스(강민호 28)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서울 서부지법에서 2년의 징역형을 구형 받았습니다.

 

7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 11부 재판장의 심리로 이센스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이센스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57만 7000원을 구형했습니다.

 

구치소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이센스는 피고인 진술에서 대마초를 피운 멍청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진술을 하면서 구치소 수감 생활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모자라는 실수를 했는지 깨달았다. 음악을 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이센스는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추스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변명할 자격이 없지만 한 번 더 선처를 베풀어주시면 제 가족과 주변을 위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마지막 진술을 했습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구속 기소되기 전 까지 서울 마포의 한 주차장과 자택에서 친구 이 모 씨와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이센스는 지난 2012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 또 다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이 되어 조사를 받던 중에도 대마초를 피워 구속 기소되어 팬들에게 많은 충역을 주었는데요.

 

이센스의 변호인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받고 있던 중에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마땅하지만 피고인의 여러 정상관계를 참작해 피고인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마지막 변호을 하였습니다.

 

연애인들의 대마초 흡연 범죄가 끊이지 않게 발생되고 구속되어 수감 생활을 하지만 석방되면 또 다시 대마초를 흡연하는 일이 재발되고 있는데 이센스 또한 대마초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족,주변 지인들과 팬들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범죄를 저질를 수가 없을 텐데 한 번 두 번 선처를 해주면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인데 이센스 실형을 면하지 못할 것 같은데 이센스 많은 반성을 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