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사건 이지연 교재 주장 스킨십 요구 집사준다 진실은

연예가 소식/연예인 핫이슈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한 것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병헌과 깊은 관계를 가진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서울지방중앙법원 열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다 구속기소된 걸그룹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대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상 공동공갈 혐의에 대한 첫 재판에 열렸다.

법정에선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것은 맞지만 이병헌이 먼저 연락처를 알아내 만나자고 한 사람이 이병헌이고 이전부터 포옹보다 진한 스킨십이 있었고 이병헌이 집을 사준다는 취지의 말은 한적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지연은 이병헌과 만나는 과정에서 진한 스킨십을 요구해 다툼도 있었고 스킨십을 거부하였더니 이병헌이 지금 살고있는 집이 시세가 얼마인지 부동산에 알아보라고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걸그룹 다희는 친한 언니가 이병헌에게 농락 당했다는 생각에 50억을 요구하는 범행을 저질렀고 동영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이부분은 불법이 아닌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6일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다희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이병헌이 추가적인 명예훼손 피해가 우려된다며 아직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 첫 재판은 지난 6월 걸그룹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자신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한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 뒤 이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했다가 이병헌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다희와 이지연은 경찰 조사에서 50억원을 요구한 것 50억원을 요구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병헌에게 농락 당한 마음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하게 되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첫 재판에서 이지연은 말에 따르면 이병헌과 깊은 관계까지 하였다고 주장하며 집을 사 둘 것 처럼 해놓고 집을 사주지 않자 범행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병헌의 50억 협박 사건 앞으로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질까 누리꾼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누리꾼들은 이지연은 말이 사실이라면 이병헌에게 정말 실망이다. 협박 당할만 했다' 라며 화제와 논란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