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50억 요구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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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여성 2명 중 걸그룹 글램 멤버 중 다희로 밝혔져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이병헌에게 20대 여성 2명이 개인 자료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50억원을 요구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여성 2명을 검거해 수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여성 2명을  검거하여 조사했는데 이들은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2개월이 지난 뒤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을 밝혀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의 조사에서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1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로 활동 중인 "다희"이며 한 여성는 모델 출신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다희는 2012년 글램으로 데뷔하여 멤버 중에서도 주목을 받던 멤버였고 케이블TV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으로 출연도 하였으며 글램의 멤버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다희"여서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글램의 다희 (21세)와 공범인 모델 출신(25세)을 조사하여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압수하여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을 밝혀냈고 증거를 확보한 상태여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희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찰 수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희를 직접 만나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톱스타 인데다 연예인인 약점을 노려 어린 나이인 "다희"가 엄청난 금액인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을까. 걸그룹 글램 멤버로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경찰 수사에서 돈을 요구한 협박 사실이 밝혀졌다니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범죄를 계획했다고는 너무 어린 나이인 "다희" 왜 협박 이유가 돈이였을까. 안타깝고 충격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