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탈세 25억 세무회계사 전 국세청장 한상률 측근 의혹?

연예가 소식/연예인 핫이슈

 

 

톱스타 여배우'이고 탤런트'인 송 모 양이 3년동안 25억원의 세금을 탈세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 송 모 양은 누구일까?

 

온라인에서 여배우 송 모 양이 누구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톱스타 송 모 양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137억원을 벌어 여비와 교통비 등으로 55억원 지출한 것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영수증과 증빙서류 하나 없이 신고했다가 2012년 국세청에 의해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국세청은 여배우 송 모 양과 가족, 세무회계사 2명 등을  2012년에 조사를 하였는데 3년동안 25억 5700만원의 세금을 덜 낸 것으로 조사되어 송 모 양은 탈루한 세금과 가산세를 포함하여 뒤늦게 납부했다는 것이다.

 

 

여배우 송 모 양은 2009년 여비와 교통비로 23억원을 지출했다고 신고하면서 22억원 정도를 영수증 등이 하나도 없이 신고하였고' 2010년에도 17억원을 신고하면서 15억원을 2011년에도 18억원 신고하면서 17억원 가량을 영수증 하나 없는 무증빙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는데 매년 지출을 줄여 신고했다고 한다.

  

감사원은 송 모 양을 국세청이 조사하면서 봐주기 조사를 한 것이 아니냐며 조사를 담당했던 직원을 징계하라고 올해 초 통보를 했는데 감사원은 5년치까지 조사해 더 세금추징을 할 수 있는데 3년치만 조사하였고 세무사법을 어긴 송 모 양의 세무회계사 2명에 대해 징계 요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임수환 국세청장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에서 해당 국세청의 직원들의 업무가 과다했고 세무사 징계 관련 업무를 해보지 않아 이런 결과가 왔다고 하며 여배우 송 모 양에 대해서는 추징을 완료했고 담당 사무관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새천년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임수환 국세청장 후보자의 해명에 대해 여배우 송 모 양의 세무회계사가 전직 국세청장의 측근이라고 알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하라고 촉구했다.

 

조세 관계자는 송 모 양이 연예인 신분이라고 하지만 세무대리인이 신고를 하면서 영수증 하나 없이 무증빙 신고로 탈세를 했다는 것에 대해 이해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톱 여배우 송 모 양이 누군지는 모르나 요즘 현금 영수증 발급 않하는 곳이 없는데 무려 55억원을 신고하면서 영수증 하나 없이 3년간 무증빙 신고를 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일반인 이나 영세업자도 몇 백만원의 소득 신고하면서 각종 영수증과 자료를 갖춰 신고를 하는데 3년간 137억을 벌었는데 영수증이 하나도 없고 증빙서류 하나도 없이 신고를 했다는데  송 모 양 세무회계사 뒷 배경에 대단한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톱 여배우 송 모 양이 누구길래?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