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명량 루시 한국 미국에서 동시 흥행 1위 한국 배우로 처음

 

배우 최민식이 영화 "명량"과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영화 "명량"은 7월 31일 70만 3864명의 관객이 동원되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가 140만 9316명이라고 하네요.

 

명량은 개봉일인 7월 30일 하루동안에만 68만 2882명이 동원되어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 31일에는 70만명을 돌파해 역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배우 최민식의 미국 헐리우드 진출작 "루시"도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25일 개봉한 "루시"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있는데 북미에서만 흥행으로 올린 수입이 우리 나라 돈으로 6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한미 양국에서 한국 배우가 출연한 영화 "명량"과 "루시"가 한미 양국 박스오피스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것은 한국 배우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최민식의 카리스마 연기는 누가 보아도 최고의 배우인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다니  축하해야 되겠네요. 흥행 대박! 최민식씨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