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매직아이 출연 '다른 영화에서 벗었으면서' 과다노출 요구 양아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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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SBS "매직아이"에서 영화 촬영 중 분노했던 이여기를 털어 놓았네요.

 

문소리'는 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MC 이효리, 홍진경, 김창옥 교수, 주지훈, 출연한 가운데 문소리'는 킬링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2004년 경 아침에 촬영장에 나갔는데 대본에 없었던 과다 노출신이 생겨 아침에 갑자기 이러면 어떻게 하는냐'고 했다네요.

 

그러자 한 스태프가 "다른 영화에서는 많이 벗었으면서 왜 그래요"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무말도 들리지 않고 멍해져 있다 "나는 이런 작품 않하겠다" 저렇게 말하는 양아치하고는 일 못하겠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매니저에게 "시동걸어 이 OO끼 야!!!" 소리를 버럭 질렀던 것은 다른 사람들으라고 했는데 매니저에게 너무 미안해 나중에 미안해요~미안해요~여러번 사과를 했답니다.

 

 

또한 문소리는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젖이 않나와서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할 정도였고 젖을 못먹여 "이게 무슨 엄마야 자격이 없는데 왜 아이는 낳았을까" 라는 생각에 뛰어 내릴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다고 털어 놓았는데요.

 

 

문소리는 어느날 남편이 수유하라고 수유실에 데려다 놓고 남편은 다른 곳에 갔었는데 남편과 잠깐 떨어졌는데도 떨리고 죽을 것 같았었는데 수유실에 갔더니 시어머니가 남편 욕을 하고 계셨는데 한참을 듣고 있다보니 웃음이 나왔고 숨을 쉴 수가 있었고 아기 젖 먹일 때는 어떻게든 수유실에 가게 되었답니다.

 

배우 문소리 얼마전에 누군가 짜집기한 배드신 CD가 나돌아 많이 힘들었던 때가 있었을텐데 요즘 괜잖아졌나 봅니다. 양아치하고 일 못해 야~OO끼야!! 시동걸어!!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어때을까. ㅎㅎ 그렇게 소리치고는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과를 하며 살살 빌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