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업무추진비 사적으로 사용한 적 없다 단호한 법적 대응할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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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인 배우 조재현이 일부에서 제기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업무추진비 유용에 대해 문화예술인 인사들과 관련 업무를 이야기를 하면서 사용한 것이지 개인을 위한 유용이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배우 조재현은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보활동에 참여한 배우나 감독이 경기도 영상위원회나 문화의 전당에 도움을 준 것이 감사해 앞으로도 도움을 받기 위해 식사 대접을 한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재현은 식사를 하면서 회의는 하지 않았지만 DMZ 국제타큐멘터리 영화제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출 내역에 회의라고 적었다는 것에 문제가 된다면 지탄을 감수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조재현은 업무추진비가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정도전"의 세트장이 있는 문경에서 업무추진비가 사용된데 대해 자신이 너무 바쁘고 해서 "정도전" 촬영 때문에 부득히 서울에 있는 문화의 전당 관계자들이 문경까지 내려왔다며 업무추진비 의혹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네요.

 

배우 조재현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은 한 매체에서 조재현이 맡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이 문경과 식당에서 업무협의나 간담회 명목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업무추진비로 233만원을 사용했는데 개인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배우 조재현은 2010년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직을 맡도 있는데 2009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영상위원장도 맡았고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배우 조재현은 자신 개인을 위해 사적으로 단 한번도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적이 없다며 이같은 보도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자가 보는 조재현 절대 그런 사람아닌데 확인하지 않고 흔들기 보도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배우 조재현 흔들기 보도가 아니기를 바라고 유언비어 만드는 기래기 기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