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항 폭발사고 피해 지역 긴급 소개령 내려 무슨 일일까?

투데이 이슈/국제 뉴스

중국 정부가 오늘15일 오전 11시 중국 톈진항 국제물류 위험물 저장 창고에서 대형 폭발사고로 인해 86명이 사망하고 760의 부상자가 발생한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 중심부로부터 반경 3km지역까지 긴급 소개령을 내렸는데 무슨 일일까요.


중국 정부가 오늘 톈진항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인해 톈진항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대형 폭발충격으로 전쟁터 보다 더 무서운 아비규환 속에서 사망자가 속출했고 톈진 주민들은 피를 흘리며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던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 중심부로부터 반경 3km 지역까지 긴급 소개령을 내렸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중국 CCTV 보도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발생한 톄진항 동쪽 지점에서 "시안화나트륨"이 검출되었으며 현재 전문가들이 처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는데요.


시안나트륨은 어떤 물질일까요? "시안화나트륨" 청산소다, 청산가리라고도 하는데 금속 도금에 사용하는 맹독성 물질로 청산소다를 물에 넣으면 물에 반응해 "시안화수소가 생성하는데 독가스 성분이기도 한 이 성분을 2차 대전 때 나치가 유대인 학살에 사용하기도 한 맹독성 물질입니다.


톈진항 폭발사고가 발생해 톄진 소방대원들이 긴급 투입되어 물응 쏟아부으며 진압 작전을 하면서 소방대원 21명이 사망했는데 전문가들은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면 서 "시안화수소"기 유출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중국 정부는 톈진항 폭발이 정확히 어떤 위험 물질이 폭발했는지 파악이 않돼 조사를 벌였는데 폭발이 발생한 위험물 저장 창고에 "시안화나트륨" 청산소다가 대량으로 보관된 사실을 파악하고  시안화수소가 생성되어 유출된 것으로 보고 베이징군구의 생화학부대 약 27명을 긴급 투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폭발사고가 발생한 중심 지역에는 소방관을 비록해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생화학 전문가와 생화학부대가 처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 CCTV 기자가  당국에 취재 허가를 받아 폭발 현장 근처에 갖을 때 얼굴이 따갑고 통증이 발생해 취재하지 못하고 폭발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하는데 "시안화나트륨"이 소방관 물이 소방관들이 불을 진압하기 위해 물을 쏟아부었을 때 "시안화수소"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한 톈진항 국제물류 위험물 창고에는 "시안화나트륨"을 비롯해 탄화칼슘, 질산칼륨 등 화학물질이 대량 저장되어 있었는데 폭발사고 진압을 위해 다량의 물을 쏟아부은 물에 화학물질이 반응해 더 큰 폭발이 발생했고 "시안화수소"가 유출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압에 실폐한 것이라며 논란은 더 거세지고 있다네요.


톈진항 대형 폭발사고는 TNT 21t 폭약이 폭발한 것과 같은 충격과 화재로 톄진항 인근은 폐허로 변했고 수입차 선착장에는 1만 여대가 불에탓는데 현대기아차도 4천 여대가 불에타 많은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톈진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수 km 밖에서도 폭발 충격으로 집이 흔들려 주민들은 핵폭탄이 터진 것 아니냐며 불안해 하기도 했다는 톈진항 대형 폭발사고.현재까지 86명이 사망하고 760여 명이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로 예상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은 톈진항 폭발사고는 국제물류 위험물 저장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맹독성 화학물질이 많았는데 소방당국의 물 진압 작전으로 화를 더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폭발사고가 발생한 인근에 접근이 금지되고 폭발 중심으로부터 반경 3km 지역까지 소개령이 내려져 톈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답니다.


톈진항 대형 폭발사고를 진압하다 숨진 소방대원과 폭발사고로 숨진 톈진 주민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와 폭발사고로 인한 톈진의 피해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