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 애디 美 FDA 시판 승인 효과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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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욕 감퇴를 치료 효과를 가진 알약 "폴리반세린 (Flibanserin)"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시판 승인을 했으며 약을 개발한 스트라우 제약사는 "애디"(Addyi)라는 이름으로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남성의 성적기능을 개선하는 "비아그라"(발기부전제) 이후 여성용 성욕감퇴 치료 약품으로 시판 승인은 처음입니다.

애디폴리반세린 "애디"(Addyi)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작용해 호로몬 분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성욕저하자 (HSDD) 성욕감퇴 등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데. 남성 비아그라 (발기부전제)는 혈관 확장을 유도하는 방식이여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는 몇 주 이상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는 "애디"(Addyi) 알약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해 2010년 이후 이약을 개발한 "스트라우 제약"이 2010년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시판 승인 신청을 했지만 미(FDA)는 효과에 비해 저혈압,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많은데다 술과 함께 복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시판 승인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 식품의약국(FDA)는 장기간 성욕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Addyi) 시판 승인을 하면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안전 조건으로 "애디" 포장에 저혈압 등 부작용을 명시한 경고문을 포함해야 하며 "애디"를 처방하는 의사는 온라인 인증 테스트를 거쳐 부작용을 숙지했다는 것을 인증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 식품의약국(FDA)가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Addyi) 시판 승인을 추진한 측은 여성의 성 건강을 위한 시판 승인을 환영했고. "애디" 시판 승인을 반대하는 측은 효과가 불투명하고 저혈압, 현기증, 메스커움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약품을 시판 승인했다며 비난하고 있는데요.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Addyi)를 게발한 스트라우 제약은 약품을 오는 10월 17일부터 시판을 시작할 예정이며 애디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8개월 동안 광고를 하지 않고 의사의 처방 초점에 맞춰 영업활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시판될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Addyi)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남성용 비아그라 (발기부전제) 한달 복용 가격이 약 400달러여서 비슷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美 식품의약국이 밝힌 것과 같이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는 술과 함께 복용하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되겠네요.

남성용 비아그라 (발기부전) 치료제가 남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보도를 통해 알져졌고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가 유입되어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성용 비아그라가 미국에서 시판되고 국내에 수입되어 시판되는 경우 부작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