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지사 소환조사 기소해 재판에 넘길까?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이재명 지사가 24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소환되어 친형 강제입원 및 직권남용, 검사 사칭, 공직선거법상 허위공표 혐의로 조사를 받는데.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배우 김부선 건도 조사가 이뤄질 것입니다.

 

경찰이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지사의 스캔들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김부선을 이미 조사했고 이재명 지사도 조사하고 후 기소할지 결정을 할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에 대해선 "형수가 한 것이다, 성남시장 당시 시청직원에게친형 강제입원을 시키는데 직권남용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직원에게 그런 일을 시킨 사실이 없다,라고 부인했고. 검사 사칭은 대법에서 벌금 150만 원이 확정되었는데. "누명을 썻다, 라고 선거에 이용했고. 성남 대장동 개발에서 수익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개발수익이 확정된 것처럼 선거에 이용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친형을 강제입원 시킨 것으로 결론나면 어떤 처벌을 할지 검사 사칭과 대장동 개발수익 허위공표는 어떤 처벌을 할지 여론의 관심이 큽니다.

검찰이 이재명 지사를 기소해 재판에 넘겨도 당장 이재명 지사가 지사직을 잃는 것은 아니여서 대법까지 가는 지루한 공방이 예상되고 이재명 지사는 임기까지 도지사직을 유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인데 도정에 지장이 많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은 누구입니까?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이  김혜경 씨라며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뒤 계정 주인이 김혜경이다. 아니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혜경 씨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대학 졸업사진이 거의 비슷한 시간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게시되고 김혜경 씨 카카오 스토리에 게시되고 이재명 지사의 트위터에 게시된 점들은 누가 생각해도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은 김혜경 씨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혜경궁 김씨, g메일 아이디 khk631000 이 포털 다음에서 사용되었고 접속한 곳은 이재명 지사의 집으로 확인되었는데. 혜경궁 김씨를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스모킹 건이 있다.며 jtbc 뉴스룸에 출현하면서 2015년 1월 28일 오후 10시24분에 병역면제와 관련한 "평발" 을 주제로 손석희 앵커의 브리핑을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1분 뒤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옮겨졌고 1분 뒤 김혜경 씨의 카카오 스토리에 게시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김혜경 씨에게는 불리한 것이 군대에 간 아들이 "평발"이여서 부모로서 아파하는 내용과 손석희 앵커의 브리핑이 와 닿는다.는 글을 작성해 게시했기 때문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은 김혜경 씨라는 것이 대세입니다.

 

또한 김혜경 씨 아이디로 보이는 khk631000,이 분당의 한교회에 등록된 것이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 둘씩 양파 껍질을 벗기 듯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 "혜경궁 김씨" 트위터 주인을 가리는데 검찰이 어떻게 수사할지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지지자들에게 SOS를 한 것인가요. 이재명 지사의 말 새옹지마 사필귀정은 어디로 갔습니까?

 

검찰이 이재명 지사를 기소해 재판에 넘겨도 큰 처벌을 받지 않겠지만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도덕성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