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부작용 증상 식약처 긴급서한 배포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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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약 "타미플루" 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진 사실이 알려졌고 타미플루 감기약이 부작용이 있다고 소문이 확상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독감약인 "타미플루" 를 복용하면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긴급서한을 의료계와 소비자에게 배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기에 걸린 여중생은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이상행동을 보였고 22일  새벽 12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유족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말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독감약 타미플루 부작용이 있다는 말은 많았는데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구토와 환각 증상이 나타난다는 말이 많았는데 식약처에서 병원 등에 긴급서한을 발송했네요.

식약처는 소아와 청소년이 복용할 경우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며 최소한 이틀정도는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가 함께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동안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하는 건 수가 해마다 증가했고 식약처는 소아와 청소년에게 처방할 경우 고위험환자에게만 처방하라고 권고했었습니다.

독감약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다며 증상 등이 온라인에서 많이 거론되었는데 타미플루가 환각과 착란까지 일으킨다니 걱정됩니다.

식약처는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울렁거림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대부분이지만 환각과 착란 등의 심각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한국의약품관리원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의약품관리원 전화는 02-2172-6700 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병원이나 약국 등에서 "타미플루"를 처방할 때 주의해야 되겠지만 소비자도 타미플루를 복용한다면 주의해야 되겠고 소아나 청소년에게 복용하게 한다면 각별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울렁거림과 구토, 환각, 착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한국의약품관리원 02-2172-6700 이나 119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