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영부인 김정숙 여사 절친 손혜원 랜드 사건이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김정숙 여사를 거론하며 "초권력형 비리라고 강도 높게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손혜원 의원의 의혹은 김정숙 여사와 무관하며 초권력형 비리하는 발산이야말로 초현실적 상상력이라며 최소한의 예의와 선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손혜원 의원은 김정숙 여사와 절친으로 여당에 입문하게 된 것도 김정숙 여사가 부탁을 하여 정치인이 된 것이여서 그냔 권력형이 아니라 비리라는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원내 회의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의혹을 손혜원 랜드 사건이라 명명하고 고등학교 동창인 손혜원 의원과 김정숙 여사의 관계를 강조하며 초권력형 비리라고 했습니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강도 높은 비난에 SNS에 "나경원 의원도 이런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럼없이 발설할 때는 뭐라도 걸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와 함께 의원직을 거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전재산을 거시겠습니까?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둘다 거시겠습니까? 라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공격을 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의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지만 단지 숙명여대 동창이라는 것만으로 김정숙 여사를 거론 했는데 야당이라고 하지만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의 사실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청와대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은 너무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손혜원 의원의 해명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사실 관계를 조사하지 않고 해명만으로 결정을 했다는 것에 여론은 그다지 좋은 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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