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차명재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일파만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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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목포 문화재 거리에 9채의 부동산을 20대 초반 조카와 지인의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차명재산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손혜원 의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와 차명재산 의혹이 논란이 되고 손혜원 의원의 해명이 있었지만 자유한국당과 야당측은 국회차원에서 진실규명을 해야하고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또한 손혜원 의원은 SBS의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는데 16일 SBS를 고소했고 SNS을 14건을 올리며 SBS 보도에 대해 거짓, 음해, 모략, 이라는 단어까지 쓰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며 반박하고 있는데요.

17일 SBS 탐사보도 "끝까지 간다"는 16일 방송된뒤 손혜원 의원 남동생이 SBS 탐사보도에 전화를 걸어와 자신의 아들(손혜원 의원 조카)에게 건물을 사라고 1억원을 증여했다는 것은 사실은 다르며 자신의 가족은 목포에 가본적도 없으며 창성장의 건물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수익금은 누가 가져가는지도 모르다고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조카에게 1억원을 주고 건물을 사라고 했는데 손혜원 의원 남동생과 조카는 자신들의 건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인데요.

남동생과 조카가 창성장 건물이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 거기서 발생되는 수익을 누가 가져가는지 모른다면 손혜원 의원이 차명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창성장 건물을 귀얇은 엄마들을 설득 각각 아들, 딸들에게 재산 일부를 증여해 골목 안 폐가로 버려진 여관 (창성장)을 구입했습니다.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16일 탐사보도 기자가 손혜원 의원 조카를 집으로 찾아가 조카에게 창성장 건물을 매입한 과정을 묻자 손혜원 의원 조카는 "제가 산 것이 아니고 이유가 있어 샀게죠. 기자 명의만 빌려 주신거예요? 조카 "네. 기자 어머니가 사신거예요? 조카 "그런 것까지 말해야 되나요. "제가 했겠어요. 그걸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집안 일이다 보니 그거 어머니가 시신 거예요.라고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조카 명의로 2017년 6월과 9월 건물 두채를 매입할 당시 손혜원 조카는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산 것인데 손혜원 의원 남동생은 아내가 손혜원 의원 남편 매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손혜원 의원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아들의 인감도장을 손혜원 의원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손혜원 의원은 두 개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남동생 아들 계좌로 3천만원과 4천2백만원을 입금했는데 세명의 명의자가 창성장을 매입할 때 9천만원 다른 건물은 1억6천2백만원에 매입했는데 3분의1씩 계좌로 입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 남동생은 목포에 가본적도 없고 건물 가격도 모른다고 했고 손혜원 의원이 현금 증여 형식으로 돈을 주면서 증여세도 함께 주더라고 말했고 "남동생은 기자에게 아들 명의로 건물이 생기면  훗날 아들이 주택청약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며 불만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판다는 계속 손혜원 의원의 친인척이 문화재 거리에 또 다른 부동산을 매입했는지 추적해 창성장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손혜원 의원의 남편의 문화재단 명의로 된 2층 건물을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기 전인 2017년 12월 매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단은 사실상 자신이 재단을 만들었지만 남편이 재단 이사장이고 손혜원 의원 자신은  아무런 직책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아래 사진은 문화재단 건물"

손혜원 의원은 재단 명의로 매입한 건물에 대해 해명에서 박물관 부지로 매입했고 추가로 더 부지를 매입하겠다고 했는데 문화재단과 멀리 떨어져 있고 부지도 2층이지만 박물관 부지로는 좁아서 손혜원 의원 해명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목포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집중 매입을 했는데 지난해 문화재청이 문화재 거리 지정 신청을 받았는데 제주도와 부산 등 열한개 도시가 신청을 했지만 심사에서 다 탈락하고 목포와 군산, 여주가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면 부동산 값도 오르지 않고 누구도 부동산을 사지 않으려고 한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고 문화재로 지정한 건물은 정부에서 수리를 해서 보존을 하고 관광지가 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고 건물 임대료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손혜원 의원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과 측근이 산 건물은 하나도 문화재로 지정된 것이 없다고 했는데요.

끝까지 판다 취재팀이 발로 뛰어서 손혜원 의원 보좌관 남편 명의의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찾았는데 이 건물을 포함해 15개의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1차로 수리비로 24억원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문화재로 지전된 건물은 정부의 돈으로 수리하고 보수하기 때문에 건물 주인은 1원도 들이지 않고 건물을 보존할 수 있고 가격도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손혜원 의원만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목포의 문화재 보존하는데  홍보대사 정도의 좋은 일을 하면서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친인척과 지인을 차명해 부동산을 매입해 투기를 한 것이 한 눈에 보이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손혜원 국회의원 자격 없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SBS "끝까지 판다"를 고소했고 부동산 투기를 했다면 국회의원직이 아닌 자신의 목숨을 걸겠다고 했는데 차명재산 의혹까지 불거졌는데 무슨 말로 변명을 하려는지 보아야 되겠습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죄없는 타인을 고소하는 것 좋아하면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이 고소를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손혜원 의원한테 고소를 당했는데 진짜 끝까지 파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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