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닷 합의 시도 사과없이 원금만 갚겠다?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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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잠적했는데 부모의 고향인 충북 제천을 찾아가 부모가 1995년 5월 뉴질랜드로 도주하기 전 돈을 빌린 친인척들에게 합의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11일 SBS 연예인 뉴스 보도에 따르면 잠적한 마이크로 닷이 가까운 친척과 마닷 부모에게 돈을 빌려주고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를 개별적으로 비밀리에 만나 1995년 부모가 빌려간 돈을 이자없이 원금만 갚게다는 뜻을 밝혔다네요.

마닷의 친척은 마닷 부모가 합의 의사가 있으며 향후 마닷과 산체스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싶어해 더 늦기 전에 합의를 원한다고 했답니다.

마닷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준 친인척 피해자들은 수억을 빌려 도주했다가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본인이 아닌 자식들이 나타나 합의를 하겠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고 했답니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부모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성의있는 사과와 변제 의지를 보여주어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냐고 했다네요.

마닷 부모가 20년 전에 제천에서 도주할 당시 빌려간 돈이 무려 29억 원이라고 알려졌는데 20년 전 당시 29억원이면 헉! 소리나는 액수이고  20년 이자만 해도 헉! 소리 나는 액수인데 자식들이 연예인 활동을 한국에서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늦기 전에 이자없이 원금만 갚겠다고 했다니 정말 황당무게한 사람들입니다.

마닷 부모가 제천에서 젓소를 키우다 친인척들에게 수 십억을 빌려 야밤에 뉴질랜드로 도주해 돈을 빌려준 친인척들은 찾을 길 없는 마닷 부모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을까요.

돈을 빌려준 친인척 중에는 또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었을 수 있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빌려준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마닷 부모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거 사기를 당해 집안이 풍지박살이난 친인척은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렸겠습니까.

그런데 어린시절 보았던 자식들이 나타나 부모가 늦기 전에 합의를 원한다는 말을 전하며 이자없이 원금만 갚겠다고 했으니 친인척들은 얼마나 황당했겠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마닷 부모가 한국으로 들어와 피해자들 앞에서 무릎을 굻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일진데 자식들이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싶어해 늦기 전에 합의를 하겠다고 하였다니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황당무게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마닷 부모는 친인척의 피눈물 나는 돈을 수 십억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해 그동안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며 살았텐데 지금까지 갚지 않은 것은 타인의 아픔을 모르고 인간 도리를 모르는 황당무게한 사람들이라 폭로가 되어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지금에 와서 원금만 갚겠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마닷은 국내에서 잠적 마닷 부모는 뉴질랜드에서 잠적한 시기가 비슷한데 대략 짐작이 갑니다.

마닷과 산체스가 잠적할 때는 들끊는 공분이 조금 지나면 슬그머니 나타나 연예계에 다시 복귀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들끊는 공분이 좀처럼 가라않지 않자 부모에게 연락해 돈을 갚자고 했을 것으로도 짐작을 해봅니다.

마닷 부모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말이 있고 마닷도 국내에서 연예인 활동으로 많은 돈을 벌어 18억짜리 집도 산 것으로 알려졌는데 20년 전에 빌려간 원금만 돈만 갚겠다고 하니 황당하네! 황당해요~!

<더 보기1: 마이크로 닷과 부모 잠적 어리석은 짓 마닷 연예계 사실상 퇴출.

 

<더 보기2: 홍수현 마닷과 결별 가슴 아픈 일이지만 선택 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