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 추가 고소 엄벌해 주세요.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자 심석희를 사랑하던 국민들이 충격에 말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고 조재범 코치는 1심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 되었고고 법정 구속되어 현재 수원지방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심석희 선수는 지난달 17일 조재범 전 코치의 항소심 재판에서 피해자 자격으로 출석해 눈물을 흘리며 조재범 코치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며 엄벌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심석희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조재범 전 코치의 눈에 띄어 17살이던 때 선수가 되었는데 이 때부터 조재범 전 코치에게 무지막지한 폭행과 성폭행을 당하기 시작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2개월 전까지 조재범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심한 끝에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심석희 선수는 항소심 재판에 피해자 증인으로 출석해 조재범 전 코치에게 어린 시절부터 폭행을 당했고 심지어 아이스하키채로 폭행을 당해 손가락이 중학생으로 올라가며 폭행은 더 심했졌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석희 선수 변호인은 심석희가 어린 시절부터 조재범에게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당했기 때문에 심석희 선수 자신에 대한 상처가 말할 수 없이 누적된 상태이며 심각한 고통속에 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가 원하면 눈에 띄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는데 심석희 선수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 고소를 하자 조재범 변호인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네요.

경찰은 심석희 선수의 추가 고소로 수사하고 있는데 조재범 전 코치의 휴대폰과 태블릿 PC를 압수해 이를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항소심 재판에서 최소한 징역 10년 이상을 선고해야 할 것입니다.

심석희 선수가 어린 시절부터 무지막지한 폭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과 현재 고통속에 지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심석희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들은 충격을 받았고 심석희 선수에게 "석희야 힘내라. "심석희 언니 힘네세요."심석희 선수 힘내세요.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 사랑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