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서 또 항생제 검출 닭 사육장 농가 몰랐다면 그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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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어 계란 파동이 일러났고 계란을 외국에서 수입까지 했던 일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에 또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었는데 절대 사용해서는 않되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계란에 남은 항생제 성분이 인체에 들어오게 되는데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가 계란에 잔류하게 된다면 문제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계란을 생산한 산란계 사육장 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아 출하하고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JTBC 손석희 앵커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에 계란에서 항생제가 검출된 산란계 사육장 농사를 찾아는데 지금도 항생제 계란이 친환경 인증까지 받아 출하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란계 사육장 농가 수의사는 이런 항생제를 사용하지 말라는 말은 듣지 못했으며 산란 중에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만 들었다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산란계 사육장 농가가 항생제 계란을 하루 18.000개 생산해서 유통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항생제 계란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사육하는 닭에게 계속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은 내성이 생겨 슈퍼 박테리아로 변종될 수 있다는 것이고 계란에 잔류된 슈퍼 박테리아가 우리 인체에 들어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이런 항생제 계란을 사용해 많은 량을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산란계 사육장 농가는 사람의 인체에 해로운 살충제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몰랐다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는 산란 계란 닭을 사육하는 농가 지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난리법석을 떨고 다니다 조용해지면 뒷짐을 지고 있다 또 문제가 발생되면 어느 농가에서 그래냐 조사를 한다며 법석을 떨 것이고 서민의 식품인 계란 파동이 또 일어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안전처는 친환경 인증 남발하여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 닭을 사육하는 농가를 확실히 지도 해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