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문화재거리 지정 앞두고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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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정부가 항구도시의 보존가치가 있는 오래된 적산가옥이 많은 1.5km를 문화재 거리로 지정해 앞으로 500억이 투입할 예정인 곳에 손혜원 의원 조카 등 지인 친인척 명의로 9채를 사들여 현재 네배 정도로 가격이 올라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VJ 김준호의 브리핑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17년 목포시 문화재을 지킴이를 한다고 취재를 했더니 문화재 지킴이만 한 것이 아니라 문화재청이 지난해 문화재 거리로 지정하기 전 지인과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대거 매입했고 부동산 가격이 네배나 올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창성장 여관을 손혜원 의원 조카와 손혜원 의원 보좌관 딸 손혜원 의의원 남편이 대표로 있는 문화재단 이사의 딸 3명이 공동명의로 일본 강정기 시대의 적산가옥인 창성장 여관을 매입했는데요. 취재 기자가 추적해 알아보니 창성장 여관 말고도 인근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SBS 기자가 손혜원 조카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자 23세인 조카는 "자신이 창성장을 산 것이 아니다. "무엇을 알아서 건물을 사겠냐. "손혜원 의원은 고모이며 집안에서 한 일이고 손혜원 고모가 추천해 준 것이라도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 조카와 지인의 명의로 매입한 창성장 여관 건물을 유럽풍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해서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조카와 지인 등 20세 초반의 청년의 명의로 매입한 창성장 여관을 "귀얇은 주변 아줌마를 설득해 각각 아들 딸에게 재산 일부를 증여해 골목에 버려진 허름함 여관을 구입했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주로 일제 강정기의 적산가옥을 매입했는데 남편이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제 강장기 시대의 전산가옥을 리모델링하면 훌륭한 집이 되는 알기 때문이며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면 돈 않들이고 건물을 수리하고 깨끗하게 보존을 받을 수 있어서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매입한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이기도 한데 첫째는 남편이 목포에서 문화재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일제 강정기의 건물들이 많은 곳을 지인과 친인척 명의로 대거 매입헀는데 아래 산진의 건물은 목포로 내려간 또 다른 손혜원 의원 조카가 3채의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목포시에 사는 한 시민은 손혜원 의원이 일제 강정기 시대의 건물에 대해 잘 알고 관심이 많다고 말했는데요일제 강정기 시대의 적산가옥은 일제 강정기 시대 때 우리나라 소나무 등의 목재로 집을 건축했기 때문에 대들보나 기둥 등의 나무를 보면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좋은 목재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대선 때 목포로 선거운동을 갔다가 역사와 문화재 가치를 느껴 주변 지인들에게 집을 사게했고 돈이 없는 조카에게는 1억원을 주어서 샀으며 남편에게도 문화재단 명의로 건물을 사게 헀고 동창들도 한 두명은 목포가 좋다며 늙으면 목포에 내려와 산다며 샀다고 말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청장을 여러번 만나 근대문화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며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했고 지속적으로 목포 홍보대사와 같이 일을 해왔다고 말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이면서 문화재청장을 만나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손혜원은 문화재청은 다른 일이라 관여도 하지 않고 지위를 이용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보도를 한 SBS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부동산을 지인과 20대 초반의 조카에게 1억원을 주어 매입했고 친인척 명의로 매입했는데 정보가 없다면 어떻게 자신이 살지도 않는 목포에 그 많은 부동산을 단기간에 매입을 하겠습니까.

또한 2017년에 산 부동산이 같은 해에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고 현재 부동산 값이 4배나 올라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부동산 투기가 아니면 뭐가 투기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면 지정된 곳의 건물은 정부의 돈으로 수리를 하고 정부의 돈으로 보존하기 때문에 지정된 문화재 거리에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건물 주인은 돈을 1원도 들이지 않고 깨끗한 집을 보유하게 되어서 손 않데고 코푸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에서 정보를 어떻게 얻어서 20대 초반의 조카와 손혜원 보좌관 딸, 손혜원 의원 남편 문화재재단 이사 딸, 그리고 목포에 내려가 있는 또 다른 조카가 얼마나 돈이 많아서 부동산을 매입했는지 끝까지 파서 밝혀야겠습니다. 끝까지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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