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차명 목포 부동산 5.18 유공자 생가도 투기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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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인과 친척의 차명을 해 목포에 10채의 부동산을 사들여 투기 의혹이 확산되고 손혜원 의원은 투기를 하지 않았다며 의원직과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겠다. SBS가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거짓말, 음해. 모략이라며 반박하고 있는데요.

SBS 탐사보도"끝까지 판다"에서 손혜원 의원의 차명 부동산 투기 의혹이 보도되어 확산되고 있고 야권당 정치권과에서는 김정숙 여사까지 거론될 정도로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18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이 목포 문화재 거리에 친인척과 남편 대단 명의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 10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친인척 차명의 부동산이 16채라고 보도되었고 기자는 문화재 거리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과 대면하며 계속 확인하고 있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원 평화민주당 의원은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를 위해 자신이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손혜원 의원이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고맙게 생각했는데 한 두채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며 이해할 수 있지만 16채를 매입했다며 수사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손혜원 의원과 김정숙 여사가 숙명여대 동창이고 손혜원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부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이라며 김정숙 여사를 거론하며 초권력형 비리라고 했고 손혜원 랜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황교익 맛컬럼니스트는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뇌의 패턴을 거론하며 사람들은 돈 벌이에 몰두하는 뇌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손혜원 의원은 주변인에게 목포에 집을 사게 하는 등 근대문화재를 일상에 끌어들여 오랫동안 노력했고 자신의 돈을 쓰면 좋은 일을 한 사람이지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다. 라며 사람의 뇌패턴까지 들먹였습니다.

SBS 탐사보도 "긑까지 판다"에서 계속 보도에서 손혜원 의원의 친인척과 남편 문화재단 명의로 매입한 부동산이 10채였지만 기자들이 계속 손혜원 의원의 친인척의 명의가 더 있는지 추적한 결과 14채로 늘어났는데요.

손혜원 의원 친인척이 명의로 매입한 것 중 5.18 민주항쟁을 하다 오고를 치르고 훗날 5.18 유공자로 지정된된 故 안철 생가 부동산을 손혜원 보좌관이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보좌관 남편이 부동산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목포지역 민주 인사들이 모이던 항쟁의 중심지였고 표석까지 있던 곳으로 지역 시민단체에서 건물을 사들여 목포의 5.18 기념관을 건립하려 했지만 돈이 없어 매입하지 못했는데 손혜원 의원 보좌괸이 매입하였다는 것입니다.

목포 시민들은  故 안철 5.18 유공자의 생가로 역사적인 장소가 개인 사유가 되었다는 것에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보좌관 남편이 칼국수집을 하고 싶다며 그 건물을 보좌관이 사겠다고 졸라서 건물을 보좌관 남편이 매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보좌관 남편이 故 안철 5.18 유공자 생가를 매입한 건물은 매입한지 11개월 후 문화재거리로 지정되었는데 그 건물은 별도로 개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 보좌관 남편이 매입한 故 안철 5.18 유공자 생가는 개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정부가 보수하고 보존하고 건물 소유자는 정부의 지원금도 받게 되는데 정부가 15채를 보수하는데 1차로 24억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문화재거리로 지정된 1.5km 내에 손혜원 의원 남편의 재단 명의가 8채을 비롯해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가족과 보좌관의 명의 등을 합하면 16채의 부동산 중 문화재거리 1.5km내에 있는 부동산 중 11채가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대거 매입한 것입니다.

적산가옥은 일제 강정기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우리나라 소나무 등 목재로 건축했기 때문에 리모델 등을 하면 훌륭한 집으로 탄생될 수 있고 보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한 두채면 모르겠으나 이렇게 많은 16채를 매입했다는 것은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것으로 문화재거리의 사업이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목포 시민들도 손혜원 의원을 두둔했다가 문화재거리에 이렇게 많은 16채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해도 너무했다며 손혜원 의원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주장하 듯 목포시 문화재를 지키는 지킴이와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자신의 돈을 써가며 일했는데 자신을 음해하고 모략하며 차명 부동산 투기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왜 SBS가 나를 죽이려 하는지 모르겠고 말했습니다.

손혜원은 국회의원으로 공직자인데 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부동산을 남편의 재단과 친인척,지인들에게 매입하라고 사적으로 부추키고 부동산을 대거 매입한 것은 공직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손혜원 의원 차명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강력한 수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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