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박지원 비열한 정치인이라며 건드려 보는 싸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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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에 대한 목포 부동산 투기와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손 의원이 박지원 의원에게 싸움닭처럼 싸움을 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손 의원이 11억 원을 대출받아 목포 문화재거리에 부동산을 친인척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져 손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은 확산되면서 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고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는데요.

박지원 의원은 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속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 문화재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고맙다며 자신은 손 의원이 부동산을 한 두채 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동산 투기는 아니며 손 의원을 옹호했었습니다.

손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SBS와 건설사, 박지원 의원도 함께 검찰 수사를 받는다며 검찰 수사를 수용할 것이라고 하며 "박지원 의원은 노회한 정치인이다. "배신의 아이콘이다.며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차기 총선에서 그 유세차에 함께 탈 것이라고 말해 차기 총선에서 박지원 의원을 낙선시킬 것이라며 박지원 의원에게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는데 왜 박지원 의원을 공격했을까요.

박지원 의원은 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서 손 의원을 옹호했는데 9채에서 20여채로 늘어나자 "우리 모두가 속았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저수지 물을 흐리고 있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복덕방을 했어야 한다. "투기 아이콘이다.라고 했습니다.

손 의원은 박지원 의원을 노회한 정치인, 배신의 아이콘, 배신의 신공,이라며 연일 박지원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고 목포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은 목포를 자주 오는데. "어떤 의원은 목포에 두달에 한 번도 오지 않는다. "목포를 위해 뭘했느냐.라고 했는데. 박지원 의원을 비판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목포로 내려가 월요일 아침에 서울로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손 의원만 모르고 있었을까요.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이 자신에게 비판과 공격이 이어지자 기자에게 "내가 졌다고 써라.라고 하며 손 의원과 더는 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박지원 의원에 대한 비판과 전쟁선포는 서산,온금지구 조선내화 부지 재개발과 관련해 박지원 의원이 자신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보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이 건설사와 박지원 의원도 검찰에서 수사해야 한다는 것을 말했는데요. 사실상 박지원 의원은 2017년부터 유달산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을 반대해 왔는데 중흥건설이 재개발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박지원 의원이 개입해서 고도 제한이 풀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중흥건설과 어떤 거래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한 언론과 대담에서 "손혜원 의원에게 걸리면 죽는다. " 손혜원 의원에게 어떤 말도 걸지 마라. 했는데 손혜원 의원은 자신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전쟁을 선포합니다.

손혜원 의원은 부돈산 투기 의혹을 보도한 SBS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했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대 동창이라며 손혜원 랜드 사건이다.라고 말하자. 나는 의원직과 재산은 모든 것을 걸었는데, 너는 의원직을 걸을래 아니면 둘다 걸을래.라고 했구요. 4선의원까지 했는데 뭘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다. " 뒷전으로 물러나 몸 조심해라.라고 했구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공직자 이해충돌에 대해 손 혜원 의원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당황스럽다. 등의 발언을 했는데. 손의원은 이번 주까지 나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연일 SNS를 통해 자신의 해명과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의혹이 있으면 그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있고 혹은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의견도 제시할 수도 있는데. 자신과의 연관이 있는 발언을 하는 모든 사람을 싸울 대상으로 생각하고 싸움닭처럼 맹공격을 하는데요.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 때 모든 것을 털어놓고 해명했으면 부동산 투기, 지인의 딸 취업청탁, 나전칠기 강매 의혹, 등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고위공직자 입니다. 공직자가 의혹을 받는 것은 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의혹을 받는 것이고 국민은 알 권리가 있으며 검찰 수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부동산차명, 국립중앙박물관 취업청탁 등의 의혹이 명명백백하게 검찰 수사에서 밝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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