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위증 거짓 진술 강요 금품 주려했다.

카테고리 없음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해 10월 24일 1심 재판에서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 전 남편의 인감위임장을 위조한 사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었고 바로 항소를 했는데 항소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강용석의 항소심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호사가 1심 재판 증인으로 출석하기전 제삼자를 시켜 강용석에게 유리한 위증을 해 달라며 자신에게 금품을 주려 했지만 거절했다고 증언했는데요.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 씨의 진술에 대해 "증언을 들어보니 많은 부분에서 거짓 증언도 있고 제거 누굴시켜 돈을 주려했다는 건 그런 사실도 없으며 모르는 일인데 그런말까지 지어낸는지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변호사로서 기본적으로 말이 않되는 저런 거짓말을 하는지 황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용석은 보석을 신청했다가 지난 1월 기각 당했는데 또 보석을 신청해 재판부의 심리도 있었는데요. 검찰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며 보석 신청과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했습니다.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 씨와 불륜설에 전 남편이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자 도도맘에게 남편의 인감도장을 가지고 나오게 해 인감발급 위임장을 위조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전 남편이 손해배상청구한 소송을 취하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 씨와 공모해 사문서 위조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는데요.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화사가 인감도장을 가지고 오라고 해 인감위임장을 위조해 소송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시인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구요.


강용석은 1심 재판 심리에서 도도맘 김미나가 남편의 소송 취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았다며 인감위임장을 위조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미나 씨가 남편에게 소송 취하 권한을 위임받지 않은 것을 미필적으로나마마 인식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피고인은 변호사라는 지위를 기본 의무를 망각하고 중요한 서류를 위조해 죄질도 나쁜데 전혀 뉘우침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륜 파문에 고통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고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강용석에 대해 실형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시켰습니다.


또한 강용석은 민사 소송에서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이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져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에게 4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강용석은 변호사로 법률을 잘아는 사람인데 도도맘 김미나에게 인감도장을 가지고 오게한 다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인감위임장을 위조해 도도맘 김미나 전 남편이 손해배상 상 소송을 취하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간이 큰 사람입니다.


변호사이고 법률가라면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피해자에게 정중히 사죄를 했더라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는 일은 없었을 것인데 자신은 변호사 법률가라며 죄를 당당히 부인했습니다. 


강용석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을 하던 시절 대학생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수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발언을 했다가 2010년 한나라당으로부터 제명과 출당을 당했는데요.


강용석은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을 하며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문제를 제기했다가 허위로 밝혀져 여론이 들끓자 의원직을 사퇴했고 19대 총선에서 용산구에 출마 선언을 하고 한나라당에 입당원서를 냈지만 거절 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5.9%의 극소수 지지를 받아 낙마했습니다.


강용석은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강남지하철역사에 "너 고소해" 라는 광고를 했다가 비난을 받았고 변호사협회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고 도도만 김미나와 불륜으로 국민의 비난을 받은 강용석은 배우 김부선의 이재명 지사와 관련한 사건을 맡으며 이슈를 만들었는데 강용석은 자신이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한 때 함께 강용석과 국회의원을 했던 전 국회의원은 강용석이 대권까지 꿈을 꿔던 사람이였다고 말을 했는데 주목을 받기 좋아하는 강용석 이제는 범죄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형을 마치고 출소하면 또 어떤 주목을 받기 위해 노력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인으로 돌아가 조용히 살기 바래봅니다. 조용히 남이 알까말까 조용히 말입니다.


▶다른 글 더보기:국세청 95명 세무조사 12조 가진 금수저들 누구인가?

▶다른 글 더보기:5.18 망언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징계 왜 미루고 있나.

▶다른 글 더보기:김주하 유튜버 허위사실 유포 합의없이 법대로 한다.

▶다른 글 더보기:이명박 석방 보석으로 자유의 몸 돌연사는 없겠네.

▶다른 글 더보기:손혜원 동문 건축 문화훈장 수여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다른 글 더보기:윤지오 故장자연 유서로 보기 어렵다 증언 진실이 밝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