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동문 건축 문화훈장 수여 의혹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카테고리 없음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홍익대 동문이고 고액을 후원했던 A건축회사 이모 씨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신설 제정한 건축 문화훈장을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원래 5개 부분 문화일반,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등 이였는데 2017년 공예.디자인, 건축, 2개 부분을 신설 제정하여 7개의 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유섭 의원은 건축부분은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건축의 날에 포상을 주고 있는데 문체부가 건축 부분을 신설 제정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이라며 2017년 9월 19일 문체위에서 손혜원 의원이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지금 우리는 문화보다 정확한 얘기로 예술을 얘기 해야 한다. 그런데 예술에서 가장 쉬운 것이 건축이다. 라며 손혜원 의원이 건축을 예술분야에 포함시키자며 도종환 장관에게 건의를 했고 공예.디자인, 건축 등 2개 부분이 신설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체부가 신설 제정한 "건축 문화훈장"은 지난해 10월 24일 첫 수여를 했는데 건축 부분에서 손혜원 의원의 동문이자 고액후원자인 A건축회사 이모 씨가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는데 문화훈장은 금관 (1등급), 은관(2등급), 동관(3등급), 옥관( 4등급) 화관(5등급)입니다.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여러 정황을 보았을 때 훈장을 수여받은 이모 씨와 손혜원 의원은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 같다며 2016년 이모 씨가 손혜원 의원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준 뒤 문체부가 2017년 훈장 서훈 기준을 바꾸고 신설해 A건축회사 이모 씨가 훈장을 받았는데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문화훈장은 각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 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건축부분 문화훈장을 첫 수여받은 A건축회사 이모 씨는 홍익대 71학번이고 손혜원 의원은 73학번으로 선 후배 사이인데 2016년 이모 씨가 손혜원 의원에게 개인한도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해마다 건축의 날에 포상를 하는데도 문체부가 굳이 또 하나의 건축부분 문화훈장을 신설해 제정하여 훈장을 수여했는데 손혜원 의원의 영향력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될 만도 합니다.


문체부는 의혹에 대해 건축 분야는 2016년부터 미술 분야에 포함해 추천 접수를 하여 선정해 왔는데 2017년 추천 분야의 명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분화했을 뿐이라고 해명했구요.


손혜원 의원 측은 훈장 수여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며 압력이나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없다. 건축 부분은 이름만 별도로 표시하지 않되어 있어지 이미 줘오던 상이다.라며 훈장 수여에 관여했다는 것은 의혹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서울 마포 당인리 발전소의 리모델링 승인을 받아 공사가 시작되었을 때 손혜원 의원이 문제를 제시해 공사가 중단되고 공사 계획에 없던 민간 전문가 3명을 추가하여 재심사를 했는데 여기에 끼인 사람이 이모 씨였는데 심사에서 이모 씨는 원래 리모델링 설계안 계획 금액인 131억이 아닌 다른 설계업체 B사가 제시한 373억원의 소요 평가에서 이모 씨는 만점을 주었고 B사가 공사를 맡게 되었는데 B사 소장은 이모 씨와 홍익대 동문이였습니다.


당인리 발전소의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 이모 씨가 관련되었다는 논란이 되었을 때 손혜원 의원은 이모 씨가 심사에 참여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하며 우리는 심사 과정에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었는데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이상한 점이 많은데 공사가 시작된 것을 손혜원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재심사를 했는데 여기에 동문 이모 씨가 들어가고 원래 공사비 131억 보다 3배에 가까운 373억원을 써낸 B사가 공사를 맡게 되는데 손혜원 의원 이모 씨는 모두 동문이라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마포구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인데도 여러 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는데 건축 문화훈장에도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손혜원 무소속 의원 공무상 비밀 누설, 직권남용, 지인의 딸 국립중앙박물관 일자리 추천 압력,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등 의혹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손혜원 의원을 소환하지 않고 있는데 당인리 발전소 공사 의혹과 건축 문화훈장 의혹도 수사를 해야 한다는 말이 많은데 손혜원 의혹 낫낫히 밝혀져야 합니다. 속시원히 밝혀줘! 


▶다른 글 더 보기: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 검찰 수사에서 밝혀야 한다.

▶다른 글 더 보기: 박지원 손혜원 이름 석자도 부르고 싶지 않다.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박지원 반성시킬 후배 정치인 함께 찾아보자.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박지원 비열한 정치인이라며 건드려 보는 싸움딹? .

▶다른 글 더 보기: 손헤원 동생 내 아들에 1억 증여? 거짓말 밥먹 듯 한다.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나전칠기 100억대 목포에 기증하겠다? 믿지못해!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목초 기자회견 망가지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다른 글 더보기: 박지원 손혜원 투기 아이콘 배신의 신공 설전은 어디까지?

▶다른 글 더 보기: 홍준표 손혜원 국비 훑어 내는 것 보니 최순실 보다 징역 더 살아야.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탈당 박지원 의원에게 검찰 수사 같이받자 왜?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의원 차명 목포 부동산 5.18 유공자 생가도 투기 수사하라.

▶다른 글 더 보기: 나경원 영부인 김정숙 여사 절친 손혜원 랜드 사건이다.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차명재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일파만파 확대.

▶다른 글 더 보기: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문화재거리 지정 앞두고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