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 검찰 수사에서 밝혀야 한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남부지검에서 수사하고 있는데 손 의원의 부친 故 손용우 씨를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의혹이 제기되고 논란이 계속되자 검찰이 함께 수사한다고 합니다.
손 의원은 부친 故 손용우 씨에 대한 독립유공자로 선정받기 위해 독립유공자 심사 신청을 했지만 조선공산당 사회주의 활동을 한 이력이 있어 보훈심사에서 6번이나 선정되지 못하고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8월 7번째 손 의원 가족이 부친 故 손용우 씨를 독립유공자 심사신청을 전화로 했는데 심사신청자 중 유일하게 전화로 심사신청을 했고 손 의원 부친은 7번째 심사신청에서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었고 8.15 공복절 훈장 수여식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유족 부인인 김경희 씨 한 사람에게만 직접 훈장을 수여해 특혜 의혹은 더 크게 제기되었습니다.
보훈처는 손 의원의 부친 유공자 특혜 선정 의혹에 대해 독립유공자 선정을 개선한 심사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선정되었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심사신청 당시 유공자 심사신청자 중 유일하게 전화로 신청해서 특혜 의혹이라고 논란이 일자 보훈처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에게 제보가 있었는데 제보자는 보훈처 직원과 통화한 녹취를 공개했는데 "과거에 서류를 제출해 심사신청한 사람도 전화상으로 신청은 곤란하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손 의원은 부친의 독립유공자 심사신청을 앞두고 피우진 보훈처장을 의원실에서 만난 사실이 있었고 보훈처 국장이 손 의원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준 것 아니냐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특혜 논란이 일자 보훈처 국장은 유공자 선정 과정을 논의 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 유공자로 선정되면 어떤 혜택을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러 갔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손혜원 의원 남동생도 부친의 유공자 심사신청을 6번이나 해서 모두 탈락했는데 갑자기 또 신청을 하라고 해서 무슨일인가 했었다고 합니다.
독립유공자 심사신청을 6번해서 조선공산당 사회주의 활동을 한 이력으로 모두 탈락했는데 손혜원 씨가 마포에서 출마해 의원에 당선된 뒤 피우진 보훈처장을 자신의 의원실에 만났고 보훈처장이 손혜원 의원 사무실을 왔다갔다 했고 심사신청을 전화로 해서 유공자로 선정되어서 누가봐도 특혜를 받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남부지방검찰청은 자유한국당과 시민단체에서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부정청탁방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 사건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실명거래 위반 등을 수사할 것인데 이미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을 압수수색을 했는데요.
검찰이 손혜원 부친의 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과 지인의 딸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추천한 의혹도 수사한다고 합니다.
손혜원 의원에 대한 수사는 남부지검 형사 6부에 배당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형사 6부는 특수부 수사보다 강도가 높은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사건보다 완벽한 수사를 하기 위해 손혜원을 소환하기 전 수사 자료를 빼놓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최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보도한 SBS 등 기자들을 허위 사실 적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도 남부지검으로 이첩해 함께 수사한다고 합니다.
손혜원 의원 목포 문화재거리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해 사회가 온통 벌집을 건드려 놓은 듯 소란했고 손혜원, 박지원 의원 간 설전도 대단했는데 목포 문화재거리는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 목포 문화재거리 부동산 투기 의혹, 지인의 딸 국립중앙박물관 일자리 추천 압력 의혹,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철저히 수사해 밝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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