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박린 삼성전자 공장 방문 유력, 왜 방문하려 할까?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북한 김정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국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는데 김정은이 베트남 박린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7일 28일 이틀간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고 3월 1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우호 방문하는데 베트남은 국빈방문 급으로 김정은을 예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가 비핵화에 어떤 합의을 이뤄낼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북,미가 양자 종전선언을 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핵심 수행원, 리수용 외교담당 부위원장, 오용수 경제담당 부위원장, 김성남 국제부 부부장,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 등이 베트남 유명 관광지 하롱베이를 시찰했고 외국투자기업들이 몰려있는 하이퐁 산업단지를 시찰했는데요.


수행원들이 하롱베이를 시찰한 것은 김정은이 북한의 원산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 하롱베이를 시찰했고 북한이 경제제재에서 풀리면 산업화에 집중할 것이기 때문에 하이퐁 산업단지를 시찰한 것 같습니다.



김정은,은 베트남에 머무르는 동안 베트남 산업시설을 많이 시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김정은이 삼성전자 박린 공장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문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김정은이 삼성전자 박린공장을 방문하려 할까요. 삼성전자 박린 공장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IT기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4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절반 정도 1억 500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네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IT기기 생산해 수출하는 규모는 베트남 전체 수출의 약 25% 차지할 정도로 베트남의 수출의 막대한 비중을 갖고 있어 만약 삼성전자가 북한에 생산 공장을 세운다면 북한은 막대한 경제 이익으로 경제난에서 벗어날 수있고 IT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삼성전자를 방문할 것이 유력합니다.

김정은,은 삼성전자과 경협을 하려 많은 노력을 할 것인데 미국의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경협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한다면 남,북 경협은 탄력을 받을 것이고 김정은,은 삼성전자 측에 북한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비핵화 회담이 어떤 결론에 날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김정은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김정은이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해야 남,북 경협이 이뤄지고 삼성전자도 투자한다는 것을 압니다.


김정은이 경제발전에 올인해 북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핵을 포기했으면 좋겠는데 독재와 핵을 포기하지 않는한 북한 주민의 꿈은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