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무기한 개학 연기 맞벌이 부부 볼모 비난 받아야 한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한유총 사립유치원단체,가 유치원 3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개학 연기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유총은 다음 주 새학기를 앞두고 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하며 유치원 3법 철회와 사립유치원 사유재산을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교육부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유은해 부총리 겸 장관은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는 사실상 사립유치원의 집단휴원으로 맞벌리 부부 가정을 위해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할 것이며 한유총의 불법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유총은 4만여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집회를 개최하여 유치원 3법 등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교육부의 입장은 변화가 없어 한유총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무기한 개학 연기을 한다고 했습니다.
한유총은 3.300여 개의 사립유치원 중 2.200여 개의 유치원이 무기한 개학 연기에 찬성하였다고 하는데요.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 연기를 찬성한 유치원이 2.200여 개라고 하였지만 교육부에서 확인할 결과 164여 개의 유치원만 무기한 개학 연기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은해 부총리 겸 장관은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 연기를 했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돌봄제공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집단휴원이라며 맞벌리 부부의 보육대란에 대비해 주변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동원해 긴급 돌봄체계를 가동하고 한다고 했습니다.
3일의 연휴가 끝나면 개학이 되야 하는데 연휴 동안 사태 수습이 않되면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는 장기화 될 수도 있어 맞벌이 부부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한유총은 집히 등을 개최하며 교육부에 유치원 3법 철회 등의 요구를 이어오다 색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벌이 부부들을 볼모로 무기한 개학 연기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교육부가 유치원 3법을 철회할 때까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사립유치원의 집단휴원인데 이에 동의하는 유치원은 불과 164곳 뿐인데 한유총 지도부는 2.200여 개라고 했습니다.
한유총은 에듀파인 사용을 하겠다고 하면서도 유치원 폐업 시 학부모 3분의 2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교육부의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한유총은 무기한 개학 연기를 할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개학을 하여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어디에 맡겨야 하나, 직장을 그만 둬야하나, 라는 보육걱정을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 연기라는 강수를 둬서 개학이 장기화 되면 사실상 집단휴원이기 때문에 이에 동참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합니다.
어디 할 것이 없어서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을 볼모로 무기한 개학 연기라는 강수를 둡니까? 한유총의 행태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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