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핵담판 협상 결렬 아무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가 핵담판을 했지만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결렬되었습니다.


북,미 정상은 오늘 오전 단독회담을 마친 뒤 김정은의 환한 얼굴을 보았을 때 회담이 잘되는 것 같았으며 확대 회담에 들어갔는데 당초 확대 회담이 끝난 뒤 북,미 정상은 배석자들과 오찬를 할 예정이였지만 확대 회담이 길어졌는데요.


백악관에서 갑자기 오찬이 취소되었고 오후 5시 50분에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1시간 50분을 당겨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혀 확대 회담이 잘 이루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오후 3시 30분 확대 회담을 마친 뒤 각자 호텔로 돌아간 바로 뒤 백악관은 북,미 정성회담에서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히며 양측 협상팀이 곧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4시 기자회견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문제를 먼저 말하며 김정은 과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김정은,은 우리기 원하는 비핵화를 하지 않고 경제제재를 전면 완화해 달라는 요구를 해 폼페이와 논의한 결과 이 번 회담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아무런 합의를 못해 안타깝지만 앞으로 김정은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협의를 해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 말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은 트럼프는 북한의 완전 비핵화에 맞춰 경제제재를  풀겠다고 했을 것이고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를 하지 않은채 경제제재를 먼저 완화해 달라는 요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보았는데 추측이 맞아버렸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 비핵화와 종전선언이 나올 것이라던 기대는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김정은,은 한반도 비핵화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트럼프를 만나기 전에 김정은,은 중국 시진핑과 수시로 만났는데 조종을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김정은 절대 핵포기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김정은의 말을 믿고 있는 것 같은데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가 없는한 경제제재는 풀어줘서는 않되고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조그만 경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