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경쟁 기지국 미흡 통신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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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5세대 5G 상용화를 앞둔 SKT,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소비자를 선점하기 위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3일 밤 11시부터 5세대 5G 상용화가 시작되어 이동통신 3사는 5G 스마트폰 1호 가입자를 개통했고 일반인 가입자는 5일 0시부터 개통 된다고 하는데요.


이통 3사는 4일 오전부터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을 출시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입자를 보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T와 KT는 8만원대의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내놓았고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일정 데이터를 소모하면 속도제한이 걸리는 5G 요금제를 내놓았었는데 3일 8만원대 데이터 부제한 요금제를 발표했는데요.

5G 용 스마트폰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8만원대 데이터 부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이통 요금은 약 14만원이 될 것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이통 3사가 5G 용 기지국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 보았는데 LTE 기지국과 비교해 보니 5G 기지국은 10분의 1 수준 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3일 시작하였지만 기지국 설치가 미흡한 상태에서 이통 3사는 5G 스마트폰 가입자를 모집하는데 소비자는 이통 통신비 부담이 클 것 같지 않습니까.


5G 개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 콘텐츠를 보려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8만원대로 데이터 무제한이라고 하나 5G용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니까 부담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 오는 11일 5G를 상용화 한다고 했는데 4일로 앞당겼다고 하는데 우리 한국이 3일 밤 11시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한 것은 축하할 일입니다. 5G 세계 최초 상용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