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지도부 대통령 놀이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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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에 동의자는 113만 명이 넘었는데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좌파들의 동원력과 결집력에 놀랍다며,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대통령 놀이 그만하고 자유한국당 의원은 의원직을 총사퇴하고 문정권 (문재인)불북종 운동에 나서라고 했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날치기로 정개특위를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이 100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역시 좌파들의 동원력과 결집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에 반해 우파들의 안이함과 방관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우파 자유한국당을 깔보면 정국운영을 저렇게 할 수도 있습니까?


이제 의회정치는 조종을 고했으니 나경원 원내대표의 공언대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총사퇴하고 20대 국회를 마감하십시요.


지도부도 대통령 놀이는 이제 그만하고 국민과 함께 문정권 불복종 운동에 나서십시요. 황교안 대표가 말하는 결사항전이라는 말은 이때 하는 겁니다.투쟁의 진정성이 보여야 국민들이 움직입니다. 공안검사 출신의 정국 분석력과 정국 대처능력을 보여 주어야 할 때입니다. 라고 글을 썻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여당과 야 4당이 협치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고 농성과 집회, 국회 내에서 폭력 농성과 다름없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었는데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취임를 하자마자 뭐든지 "국정감사 하자, "특검하자. 라며 국회를 보이콧하며 식물국회를 만들다 급기야 동물국회를 만든 것이 나경원 원내대표 아닌가요.


과거 독재정권과 군부독재에 맞서 싸운 국민들은 "민주주의 쟁취!" 를 외치며 투쟁했지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정감사 하자! 특검하자! 했고 국회에서 농성과 폭력집회를 했습니다.

국민을 위한 농성과 집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실익을 놓고 식물국회를 만들었고 동물국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국민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과거 독재정권과 군부독재 시절의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자유한국당은 각성하고 민심을 위한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전국을 돌며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고 했는데, 핵심이 없는 투쟁에 국민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알아야 합니다.



누가 독재를 했고 누가 독재자입니까? 현 정권에서 독재를 한다면 국민이 독재자를 몰아낼텐데 현 정권에서 독재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자유한국당은 독재자만 외칩니다.


핵심 정책이 없는 자유한국당 이대로 가다간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