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선진화법 위반, 처벌해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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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자유 한국당의 농성과 집회로 국회 사무집기가 파손되고 시설이 파괴되며 밀치고 밀리는 과정에서 다쳐 병원으로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이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였습니다.

 

국회에서 농성과 점거, 주먹질 폭력이 난무하여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다수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  2012년 18대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표결해 통과시킨 국회선진화법이 7년 만에 빠루와 장도리가 등장하는 동물 국회로 되어버렸습니다.

 

자유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선거법, 공수처법에 대해 반대하고 여 야 4당이 논의해 패스트트랙을 지정하려 하였는데 오신환 바른 미래당 의원이 사개특위 (사법개혁특위)에서 패스트트랙을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하자 김관영 바른 미래당 원내대표는 오신환 의원을 사임 시키고 채이배 의원으로 보임 (사보임)을 시키려 했습니다.

 

이에 자유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바른 미래당의 사보임을 허락하지 말라고 했고 문희상 의장은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자리를 뜨려 하자 자유 한국당 의원들이 몸으로 가로막으며 농성을 했고 문희상 의원은 답답하다며 가슴을 두드리기도 했고 나가려다 임이자 자유 한국당 의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쌋다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항의에 가슴을 두들기는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임이자 의원과 한국당 의원들이 몸으로 적극 가로막자 문희상 의장은 앞에서 몸으로 가로막던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웃었는데 문희상 의장은 (이러지 말라는 뜻)으로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것이 아닐까 싶은데 임이자 의원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던 문희상 의장이 빨리 꽤유하였으면 좋겠다며 맞장을 뜨자고 했습니다. 대통령 다음인 입법부 수장에게 맞짱을 뜨자? 어휴 소리 나옵니다.

 

하지만 밀치고 밀리는 과정에서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감싼 것은 성추행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문희상 의장의 행동은 적절하지 못한 것이였는데 임이자 의원에게 사과해야 하는데요.

 

문희상 의장은 현재 저혈당 쇼크로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심혈관 시술을 받고 입 입원 치료 중입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바른 미래당의 사보임을 저지하기 위해 농성과 집회를 했고 바른 미래당의 사보임이 이뤄지자 나경원 원내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강렬한 농성과 집회를 하며 의안과 사무처를 장악하려 했고 정개특위와 사개특위가 회의를 열지 못하도록 회의장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헌법 수호! 구호 외치는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사무처 직원 빠루들고 왔다.

자유 한국당은 국회 의안과에 바른 미래당 사보임 서류가 접수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과정에서 의안과 문을 파손했고 의안과 사무실에 진입한 이은재 자유 한국당 의원은 팩스로 들어온 서류를 빼앗아 훼손하고 "직원에게 누가 빼라고 했냐. 누구의 지시로 했냐. 는 등 갑질을 하며 공무를 방해하기도 했으며, 누군가 팩스를 파손하였는데  자유 한국당 측이라고 합니다.

 

자유 한국당의 결렬한 농성과 집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함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은 서로 국회 선진화법 위반으로 대거 고발하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회의장 앞을 점거하고 결사 저지하며 복도에 들어누워 시위를 벌였고 자유한국당의 의원들이 농성하고 있는 복도에 여야 4당의 다수 의원이 함께 구호를 외쳤는데 자유한국당이 헌법 수호 구호를 외치다, 정의당 의원들이 독도! 하면 자유한국당이 수호! 를 외치기도 했고 독재타도! 구호에서 다른 곳에서 박정희! 하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독재자! 일제! 하면 타도! 햇는데 일제 하면 자유한국당 측에서 타도! 했고 독도! 하면 수호! 박정희! 하면 독재자! 리허게 되어 자유 한국당 의원들과 정의당 의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저지와 방어 몸싸움과 폭력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웃으면서 농성을 한다면 누가 뭐라나요.~^^

 

 

하진만 국회에서 격렬한 몸싸움 폭력,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세워진 국회시설 파괴와 집기 파손을 하고 막말이 오가는 동물국회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기 때문에 용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야가 국회에서 싸우다 고소,고발을 했다가 얼마지 않아 흐지부지 고소와 고발을 서로 취하해 버렸지만 국민은 이해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국회선진화법을 만든 후 7년 만에 동물 국회가 되었고 국회 선진화법을 스스럼없이 위반한 행위가 국회에서 더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한 여야당의 위반행위를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국회에서 동물 국회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한 의원과 보좌관들에 대해 엄격히 처벌해 표본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