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삭발식, 패스트트랙 좌파 독재 장외투쟁 선언.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이 17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 한국당은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 신속처리 안건) 지정에 개해 강력 반발하며 논 격적으로 징외투쟁을 선언하고 삭발식을 했습니다.

 

여야 4당은 자유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와 허심 탄회하게 패스트트랙을 의논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의를 했었습니다.

 

자유 한국당은 오늘 패스트트랙 항의 차원에서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황교안 대표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과 함께 가열한 민생 투쟁을 하겠다, 며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권은 악법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경제 살리기에 올인해 달라고 했고요.

 

나경원 원낸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없이는 대화가 어렵다며 고소와 고발을 취하하라고 했습니다.

 

자유 한국당 김태흠, 박덕흠, 김기선, 이만희, 최교일 의원 등은 국회 앞에서 삭발식에 참여해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자유 한국당 의원 삭발식

그런데  자유 한국당 김태흠 의원 사무실에서 한국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여성 당원의 참여를 독려하며 삭발 도우미를 대동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삭발식에 여성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논란이 일자 김태흠 의원실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남성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하여 남녀  당원의 비율을 맞추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의 삭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당 의원들과 당원들은 애국가를 합창하기도 했는데, 삭발식이 끝난 뒤 자유 한국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해 막말을 해 논란이 되었던 김준교도 삭발을 했습니다.

 

여야 4당이 국회로 자유 한국당이 돌아올 것을 제의했지만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안과 관련 장외 투쟁을 적극 열 것 같고 전국을 돌려 농성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자유 한국당 장외 투쟁을 할 것이 아니라 국회로 돌아가 여야 의원들과 얼굴을 마주 보고  국민이 바라는 패스트트랙 안과 민생법과 경제 살리기를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