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조작? 민심을 조작이라니!

투데이 이슈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 한국당을 정당 해산하여 달라는 청원 글이 4월 22일 올라와 5월 1일 오후 2시 1.531.498명 이 청원에 동의했고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에는 232.94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유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에서 동의자가 큰 차이가 나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에 동의한 숫자를 조작했다는 국민청원 조작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에서는 홈페이지에 알림 창을 띄워 조작설에 대해 유감의 뜻을 알리고 있는데요.

 

조작설을 최초로 주장한 이준석 바른 미래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베트남에서 많이 접곡 해 트래픽이 늘었다며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이 조작의 논란의 불씨를 만들었는데요. 

 

아래는 청와대 알림 창을 캡처한 것인데 아래 부분이 캡처가 되지 않아 부분만 케첩 한 것인데 알림을 잘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알림창

이준석 최고위원의 베트남 접속을 이유를 들어 자유 한국당에서는 정당해산 국민청원은 조작되었을 수 있다며 청와대와 함께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작을 드는 이유는 한 사람이 다음,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 많은 곳에 계정을 만든 좌파들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에 동의하여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진 정당해산 청원에서 자유 한국당은 1개 이고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은 8개 정도여서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에 집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집결되지 않았다 하여도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에 동의자의 숫자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민심입니다.

 

 

국민청원 조작설 불씨를 지핀 이준석 바른 미래당 최고위원의 적절하지 못한 행위에 대해 국민들은 이준석 최고위원을 질타하고 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각종 청원이 올라와 청원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는 여론이 많은데 이번 자유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원은 국민의 민심이기도 하지만 정당의 편을 가르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독재타도! 구호 외치며 농성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 한국당은 집권당이 어떤 안을 내놓으면 반대를 일관하고 있고 정부와 연관이 없는 사건을 정쟁화 해서 국정조 사을 해야 한다, 특검을 해야한다, 며 농성과 집회를 하며 국회를 공전시켜 식물국회를 만들었고 이번 패스트트랙 안과 관련 동물 국회를 주도하며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했습니다.

 

국회 선진화법을 왜 만들었습니까. 국회에서 농성하지 말고 집회를 하지 말고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자유 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안을 신속하게 처리하자는 패스트트랙을 무조건 반대를 하며 국회에서 농성과 집회, 국회 시설 파괴와 국회 사무처 직원들의 공무를 방해하며 국회의 선진화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민은 정책의 핵심이 없는 폭력을 동반한 투쟁과 장외투쟁을 반기지 않습니다. 왜 우리 국민은 독재정권과 독재 군부에 맞서 싸우다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정책이 없는 정치인과 정당의 투쟁이 싫기 때문입니다.

 

패스트트랙, 안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에서 통과 지정되자 자유 한국당은 "오늘 민주주의는 죽었다,며 천막 농성과 전국을 돌며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오늘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 각 정당과 의원들이 많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와 황교안 대표가 손을 맞잡고 환하개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과 마라톤을 함께 출발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더라고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의원은 장외투쟁이 아니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국내 경제와 민생을 위해 국회에서 오늘 노동정 마라톤 대회에서 처럼 환하게 웃으며 뜨거운 논쟁으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