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자유한국당 입당, 빨리 오라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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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벽창호다, "찌질하다,는 등의 막말을 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고 곧바로 바른 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 의원이 되었습니다.

 

당원권 1년 정지면 내년 총선에서 바른미래당에서는 출마를 할 수 없어 바른미래당에서 출당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탈당과 함께 정치평론가 고성국 저서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출판회에 참석했는데 고성국 씨가 자유 한국당 입당 가는성을 묻자 이언주 의원은 " 오라고 해야 가는 것인데 저는 가능하면 다른 사람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 다고 했고 확실한 것은 우리는 총선 전에 함께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자유 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 이언주 의원은 한국당에서 꼭 필요한 분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필요한 분인데 그런 차원에서 꽃가마를 언제 태워드릴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얼마나 자유 한국당에 입당되기를 바라는지 알 수 있는 데목이였고 여론은 이언주 의원이 한국당에 입당원서만 되는 것이다 라고 했는데요.

4대강 해체 반대 김무성 의원

이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언주 의원을 이제 바른미래당에서 내보낼 시간이 되었다. 다른 사람과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그럴 사람은 없고 잘 가시라.고 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자유 한국당 으로 가는 것은 확정적이다는 말이 나오자 이언주 의원은 "지금은 자유 한국당으로 갈 때가 아니다.라며 한 발을 뺏습니다.

 

 

또 하나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안과 관련 비공개 총회를 여는 회의장에 들어가려다 입장을 제지 당하자 " 나 국회의원이야!!! 너희 수정이 누구야!! 비켜 너는 국회의원이 아니잖아 비켜!! 이럴려고 당원권 정지했어!!!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회의장 문 앛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 때 회의에 참석하려고 온 이혜훈 의원이 "저 좀 들어 갈께요~~ 하자 방원호이 문을 열자, 이언주 의원은 때는 이때다 했는지 방호원을 밀치고 회의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원권 정지를 당해 당원은 총회에서 발언권이 없기 때문에 당원권 정지를 당한 당원은 아예 참석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언주 의원은 " 나 국회의원이야!!!  회의장에서 한마디도 못하면서 뭐하러 들어가려 난리를 쳤을까요.

자유 한국당 4대강 집회에 참석한 이언주 의원

이언주 의원 바른미래당에서 당원권 정지 1년을 징계를 당하자 탈당을 했는데 찰당을 하년 자유 한국당에서 이리 오세요 할 줄 알았나 본데 바른미래당에서 탈당을 해도 자유 한국당에서는 오라는 소리는 없고 이러다 내년 총선에 낙동강 오리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이언주 의원 낙동강 오리 신세가 될 수는 없다 생각했는지, 5월 2일 자유한국당 측에서 4대강 보해체 반대 집회를 하는 자리에 스스로 참가했는데, 나 왔어요~~ 나좀 자유 한국당으로 오라고 해줘요~ 하며 얼굴 도장을 찍으러 간 것 같습니다.

 

와~ 이런 모습 처음입니다. 나 왔어요~~ 나좀 자유 한국당으로 오라고 해줘요~ 낙동강 오리 신세 않되기 위해서 자유 한국당에 얼굴 도장 찍으러 간 이언주 의원,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에게 어휴~ 창피하지도 않나~ 이당 저당에 다니는 정치 철새보다 차라리 코메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는 어데로 할끼고? 라고 묻고 싶네요~ 유권자는 정치 철새 지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