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 결혼 26살 연하 근위대장 전직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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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왕 "마하 와찌랄롱콘" 이 본인의  근위 대장과의 결혼식이 화제입니다.

 

태국 국왕의 왕비가 된 수티다는 전직 타이항공 승무원으로 26살이나 연하라고 하는데 2014년부터 근위 대장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국왕 마하 와찌랄롱콘이 결혼식에 입장하기를 기다립니다.

왕비가 된 신부 수티다가 엎드려 꽃다발을 국왕에게 주고 있네요.

 

국왕이 신부의 이마에 뭔가의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국왕 마하 와찌랄롱콘과 신부 수티다가 나란히 앉아 결혼 서명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왕비가 된 신부 수티다는 엎드려 있듯 무릎을 꿇었는데 왕족 앞에서는 누구나 무릎을 꿇는 것이 태국 풍습이라고 합니다.

 

태국 국왕과 왕비가 된 수티다와는 염문설이 있었다고 하는데 5월 4일 국왕의 대관식을 앞두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