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철 김혁철 김성해 신혜영,총살과 숙청 평양은 공포.

투데이 이슈/국제 뉴스

북한 김정은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비핵화 회담의 실패 책임을 물어 평양에서는 공포의 숙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통일전선부장에서 교체되어 김영철 당 부위원장은 숙청되어 강제노동 교화형을 받고 자강도의 벌목장에 투입되어 벌목 강제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강제노동을 잘하면 언젠가는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분석이나오고 있습니다.

뷱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강제노동을 하는 교화형은 강제노동을 잘 하고 말을 잘 들의면 언젠가는 김정은이 다시 불러들여 기용을 하고, 폐쇄형은 죽을 때까지 정치범 수용소에서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데 김영철은 언젠가는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는데요.

북한 김영철 자강도 벌목장 강제노동 교화형 숙청

김영철은 미국 폼페이오와 비핵화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할 당시 김영철 자신이 2인자인 것 처럼 행동을 했고 폼페이오가 김영철이 건장지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여서 만약 김정은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국제적으로 인권 탄압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자강도 벌목장에 투입하는 숙청을 한 것이 아닌가 짐작하고 있습니다. 

 

 

김혁철은 김영철 대신 대미협상 특별대표로 기용되어 베트남 하노이 회담을 준비하였으나 하노이 회담이 실패로 끝났고 김정은이 하노이 회담 실패 책임을 물어 평양 있는 미림비행장에서 외무성 관리들과 함께 총살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인지는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 김혁철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총살 숙청

김정은,은 김혁철에게 베트남 하노이 회담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이렇다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 없자 김혁철이 미국과  비핵화 회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대사관 직원과 함께 미국에 기밀 정보를 넘겨주어 회담이 실패하였다며 김혁철과 베트남 대사관 직원을 스파이 혐의로 총살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실무협상을 했던 김성혜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김여정의 뒤로 따라다녀 우리에게 잘 알려졌는데 역시 하노이 회담 실패 책임을 물러 숙청해 죽을 때까지 나올 수 없는 폐쇄형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숙청된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정치범 수용소에 보냈는지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성혜와 신혜영 숙청 정치범 수용소로 보냄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의 통역관으로 기용된 신혜영은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기 전 김정은이 "한 가지 더 제안할 게 있다"는 말을 했는데 신혜영이 김정은의 말을 통역하지 않아 하노이 회담이 실패했고 기자들의 질문을 통역했다는 죄를 물어 숙청해 죽을 때까지 나올 수 없는 정치범 수용소로 보냈다고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던 김여정이 최근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 김여정이 하노이 회담의 실패가 자신에게 팩임이 있다며 자숙하겠다며 물러나 있다고 하기도 하고 임신설이 있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김정은,은 고모부인 장성택을 숫청할 때 기관포로 사살했다고 알려져 경악을 했는데 현재 평양에서는 북미 비핵화 협상이 실패로 끝나자 숙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 김정은이 다시 공포의 정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백악관 센더스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김혁철의 처형에 대해 정보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겠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핵화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폼페이오는 김혁철의 처형에 대한 언론 보도를 보았고 사실 확인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기자에게 짧게 답했습니다.

우리 한국은 국정원은 김영철과 김혁철, 김성혜와 신혜영을 숙정해 어떤 곳에 있는지 사실 확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뷱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회담이 실패로 끝나고 식량난과 경제제재로 고통이 이어지자 비핵화 실무협상을 했던 관계자를 모두 숙청하고 있는데 노동신문이 "수령에 대한 도덕과 의리를 져버린 반당, 반혁명 행위는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고 해 비핵화와 관련된 사람을 계속 숙청할 것으로 보여 평양은 공포의 도가니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