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막말, 문빠 달창 뱃어놓고 뜻과 유래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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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는 전국을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의 대표적인 텃밭 대구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이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에게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대구 집회에서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와 대북정책을 잘못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민생 폭탄이  지금  우리 머리 위에 마구 내려오고 있는데 오히려 북한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이거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라고 했고요.

 

이어 대구 집회 연설에 나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대담을 했는데 "문빠,  "달창, 들에게 공격받는 거 보셨죠?  국민이 알고 싶은 거 묻지도 못합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이 같은 막말에 대해 논란이 일며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자유 한국당 국회의원이고 원내대표냐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대구 집회애서 문빠 달창하며 연설하는 나경원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이 뺏은 막말이 논란이 되자 유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한 발언이라며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현의 의미와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썻다"??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한 일인 걸 아직도 모르시네... 제 1야당 원내대표라는 분이 이걸 핑계라고 댑니까? 요즘 내뱃는 말들도 의미도 모른 채 마구 떠드는 거였군요? 라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과를 비꼬았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막발 발언 사과 말대로 뜻과 유래를 모르고 했다는 것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연설을 할 때는 이런 저런 말을 하기 위해 미리 발언할 준비를 했을텐데 접시에서 쏟아진 물을 주워 담으려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한 국회의원과 정당의 원내대표로서 배움이 모자라지는 않을텐데 벌어진 입이라고 뜻도 모르고 유래도 모르고 뱃어내는 말이였다면 국회의원과 정당의 원내대표로 자격 미달입니다.

 

 

국회를 보이콧하며 황교안 원외라며 전국을 돌며 차기 대권 놀음을 하고 있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런 저런 구실을 대며내년 총선의 밑 그림을 그리며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데 아이구야~~ 뜻과 유래도 알지 못하는 정치인이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떠들고 나니는지 모르겠는데. 원내대표와 정치 하려거든 뜻과 유래 열독 좀 하시우~ 배워서 남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