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성 모란봉클럽, 귀순 후 즐겁게 생활한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오청성이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귀순 후 한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오청성은 북한에서 군인으로 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귀순할 때 목숨의 생사를 걸고 귀순을 했는데 오청성이 왜 귀순을 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을 가졌지만 오청성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모란봉 클럽에서 직접 털어놓았었습니다.
오늘 9일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귀순 후 한국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재치 있는 유머스러운 말들을 했는데요.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탈북작가 김주성과 김은별 부부의 한국 생활을 이야기하였는데 김주성 작가는 오청성이 군이 출신답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군 시절과 같은 칼 같은 생활을 한다라고 하자 아침에 일어나며 이불을 칼각을 잡아겐다는 말을 했고 김주성과 김은별 부부의 딸을 조카라고 호칭했습니다.
오청성은 김주성 작가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 가면 조카가 삼촌 하면서 달려와서 안길 때는 자신도 즐거워진다고 했는데, 홀홀 단신으로 귀순한 오청성은 정말 조카로 느낄 것 같은데 삼촌하면서 달려오는 김주성 김은별 부부의 딸이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오청성이 귀순 후 처음으로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을 때는 조금은 서먹한 모습이였지만 그동안 수차례 출연하면서 이제는 전혀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이쁜 조카 때문에 즐겁고 행복해서 인지 모란봉클럽에 출연하는 것이 즐거운 듯하였습니다.
오청성이 우리 한국의 생활을 하면서 북에 두고 온 가적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북한에서 탈북하여 한국으로 귀순한 사람들이 가족이 없는 홀홀 단신인 오청성과 자주 만나 외로움을 덜어준다면 오청성은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오청성이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루머를 속시원히 말해 루머는 살아졌고 오청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청성에 대한 응원이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오청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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