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판문점 JSA 정상회담과 종전선언 이뤄질 수도 있다.

투데이 이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로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베푼 오찬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졌고 오늘 한미 정상회담을 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DMZ를 방문하는 것이 확실한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DMZ를 방문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동행할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DMZ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돌발 메시지를 날려 전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메세지에 북한 최선희 외무성 1 부상이  공식적인 제안은 없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되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더 친밀한 관계가 될 것이고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속히 밝혀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이 들어간 것으로 담화라고 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 친서를 주고 받았는데 양 정상 모두 흥미로운 운 대목이 있다고 밝혔는데 친서를 주고받으면서 DMZ 만남을 예고한 것인지 아니면 사전 조율을 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DMZ에서 만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답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돌발 메시지를 올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북미 비핵화 실무 책임자인 미국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전에 미리 한국으로 들어와 있었는데 북한 최선희 외무성 1 부상과 만나 DMZ 만남 실무 협상을 했거나 전화를 해 조율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축을 해봅니다.

북미 정성회담과 기념주화 이미지 

올해 2월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협상이 결렬된 이후 미국은 북한에 경제제재를 더 강하게 했고 북한은 미국을 비난했으며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했지만 미사일 비중을 낮게 해석하는가 하면 트럼프는 김정은이 약속을 했기 때문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실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고 북한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친서를 받았는데 내용이 매우 흥미롭다고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 구가 방문 중 김정은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하고 있다며 친서 내용에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DMZ에서 만남을 할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추측을 해볼 수도 있고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고 김정은 위원장 역시 친서 내용이 흥미롭다며 친서를 읽는 사진에서 트럼프 친서 아래 글에 밑줄을 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것으로 보아서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만남을 갖자는 제의를 한 것은 아닐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돌발 메세지는 전 세계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DMZ에서 번개 만남을 할 것인지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남북미 정상 3자 만남이 될 것인지 전 세계의 눈이 트럼프 방한에 쏠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DMZ 방문 때 북한 김정은과 만남을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왜 절대 그런일은 없을 것이고 만나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을까요, DMZ 이기 때문에 경호 문제가 있어 사전에 밝히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판문점과 JSA 회담장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둘만의 만남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문재인 대통령도 함께 판문점 JSA 에서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측이 되고 JSA 남북 회담장에서 번개 만남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남북미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트럼프와 김정은 두 정상만 만남을 가질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운전자론이 패싱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아닐 것 같아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만남을 가질 것으로 봅니다.

 

 

트럼프와 김정은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되면 비핵화 협상이 다시 전환점이 될 것이고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은 급물살을 탈 것인데요.

 

하지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DMZ 만남을 거부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DMZ 방문 때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세지를 남길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의 친서 중 흥미로운 대목은 무엇일까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단순한 번개 만남일까요?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제재 완화와 비핵화 완화일까요? 참 궁금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두 정상의 번개 만남이 될 것인지 아니면 한국, 북한, 미국 정상이 함께 만남을 갖고 회담을 하는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회담이 될 것인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DMZ 방문에 온 국민과 전 세계의 눈이 집중될 것 같은데요.

 

 

우리들 투데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함께 판문점 JSA 남북회담장에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 만남과 역사적인 첫 남북미 3자 회담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첫 정상회담 전에 JSA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첫 만남을 가질 때 김정은 위원장의 제의로 문재인 대통령이 DMZ 선을 넘나 들었는데 남북미 정상이 함게 만남과 회담을 가질 경우 남북미 정상이 종전선언을 하고 DMZ 선을 넘나드는 깜짝 이벤트도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해 볼 수도 있는데 꿈과 같은 예측일까요.^^

 

남북미 정상이 함께 회담을 한다면 계성공단이 문을 열어 돌아가고  금강산 관광이 재개 등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은 빠르게 진전될 것이고 북미 비핵화 협상도 빠르게 진행되어 북한의 완전 비핵화가 된다면 한반도의 평화는 무르익어 갈 것입니다.

 

역사적인 남북미 판문점 JSA 정상회담 일까요? 아니면 트럼프와 김정은의 JSA 남북회담장 번개 만남 일까요? 참 많이 궁금하지만 오늘 오후 판문점 JSA 에서 역사적인 일이 날 것인지 눈을 번쩍 뜨고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