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강남 정마담, 조로우, 황하나, 싸이 성접대 사실 모른다?

투데이 이슈

YG 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 마약 사건이 확대되면서 양현석 씨가 사임을 하는 등 했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YG 엔터테인먼트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현석 씨가 바이아 마약 사건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하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사임을 했지만 성접대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가수 싸이가 9시간 동안 YG 성접대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싸이는 성접대 사실과 관련 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진술을 하였고 YG와 관련 여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정마담과 마약 투약 혐으로 구속되어 있는 황하나 씨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로고

 

앞서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2014년 9월 말레이시아 "조로우" 일행이 강남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양현석, 싸이, 황하나, 등과 정마담이 동원한 여성들이 함께 술자리를 했고 "조로우" 일행이 술자리를 마치고 YG 직원이 예약한 호텔로 갈 때 "조로우" 일행 6명과 술자리를 함께 했던 여성들도 호텔에 투숙했다는 것인데요.

 

 

말레이시아 조로우는 호텔에 함께 투숙했던 여성들을 모로코로 불러 초화화 여행을 즐겼는데, 강남 정마담이 여성들을 동원했고 여성들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를 받기로 하고 모로코에 갔고 조로우의 개인 헬기를 타고 호화 요트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양현석 

 

조로우는 여행에 동원된 여성들을 데리고 유명 브랜드샵으로 데려가 많은 선물을 했고 조로우는 자신과 함께 한 여성에게는 억대의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 조로우의 호화 여행에 정마담이 동원한 여성들에게 주기로 한 돈과 관련 조로우는 YG 측과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현석과 싸이는 말레이시아,인 "조로우"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왜? 양현석과 싸이는 조로우와 만남을 가졌을까요?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입을 빅뱅이 80%을 채워주고 있었는지  빅뱅 멤버들이 계속 군에 입대하면 YG 수입원이 끊어지는 것이어서 YG수입 창출을 위해 동남아시아에 진출을 위해 조로우의 도움을 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하고 있는데요.

가수 싸이

 

말레이시아인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 측근으로 국영기업을 통해 한화 5조 원 정도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자라고 합니다.

 

 

우리 한국의 아이돌 제조기라고 했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씨, 회사에 소속된 연예인에 대한 마약 관리를 하기 위해 담당 직원을 배치하기도 했다는데, 소속 연예인 마약과 관련된 사건에 YG와 검찰, 경찰 유착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신화가 승리 사건과 마약, 성접대 의혹 사건으로 몰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양현석 씨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양현석 씨도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