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막말 협박 직권남용, 평등 사회는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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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경가도 오산시 "정신건강의학과  등 4개 과목 병원 허가와 관련 병원 개설자에게 "일개 의사로서 한 개인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치르게 될 것이다. "삼대에 걸쳐 자기 재산을 다 털어놓아야 할 것이다. 라는 막말과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안민석 의원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안민석 의원의 사과와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안민석 의원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 5월 17일 오산 세교 주민 공청회에서 병원 허가와 관련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서가 오산시에 도착했고 오산시장이 직권으로 병원 허가취소를 결정을 했다는 발언 중에서 "병원장이 소송을 하면 특별감사를 실시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이다. "일개 의사로서 한 개인으로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삼대에 걸쳐 자기 재산을 다 털어놓아야 할 것이다. 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병원 개설을 둘러싼 지역 주민과 병원장의 이해 관계나 오산시의 의료개설 허가 적법성 유무와 관계없이 국민의 권한을 잠시 위임받은 안민석 의원의 맞는지 의심되며 안민석 의원의 발언은 품위도 자유 민주주의 소양을 찿아볼 수 없고 전체 주의자나 혹은 독재 권력자에게나 들을 수 있는 발언이 아닌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안민석 의원은 논란이 일자 해명을 했는데요.

지난 4월 오산시 대규모 아파트단지 한 가운데 폐쇄병동 126병상이 포함된 정신병원이 허가를 받았는데 오산 세교 아파트단지 시민은 이 병원의 개설과 관련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으며 병원이 폐쇄 병상을 갖춘 정신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병원으로 설립허가를 받은 것으로 오산시는 격리병원 설치를 제한하고 있어 편법적으로 택한 것이기 때문에 시민은 반대와 분노는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일이기 때문에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보건복지부 오산시의 요청으로 병원의 설립근거와 설립허가는 적정했는지 검토했고 설립요건이 충족되지 못했다는 유권 해석이 나왔고 해당 병원에 대해 철저히 점검할 것을 요구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오산시의회는 행정감사를 통해 병원 설립허가 과정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고 환자 입퇴원에서 의료법 위반 정황이 있었으며 이중 병원 운영한 여러가지 증거가 잇다는 결론을 냈고 오산시 보건소는 자체 검점을 한 결과 이중 병원설립 의혹, 의료법 위반 행위 등을발견해 의료기관 부적정 운영에 대한 각종 증거와 증언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안민섯 의원

의협신문의 보도를 시작으로 계속 보도가 되고 있어 엄정퍼리를 해야 할 관계 공무원들리 주저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이쯤 되면 누구를 압박하는지 알 수 있다라고 했고요.

안민석 의원은 병원 개설허가는 잘못된 것이며 이중 병원 개설 불법 의혹이 확인된 만큼 수사와 특별조사가 시작되면 공개할 내부자 결정적 증거들을 확보한 상태라며 오산시민은 불법병원 규명과 처벌을 위해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며 선처는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해명 글을 보면 병원 측에서 편법을 동원해 설립허가를 받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막말과 협박성 발언을 한 것은 의원으로서 할 발언은 아닙니다.

안민석 의원 여러가지 사건에서 좋은 일도 하지만 최근 잘못된 지지로 실망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신중한 발언을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