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위 이스타항공 특혜 취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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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자유 한국당 의원이 문제인 대통령 시위서 모씨가 "이스타항공"과 합작을 추진했던 태국 "타이 이스타제트"항공사 측에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낸 뒤 바로 취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국 방콕에서 만난 "타이 이스타제트"관계자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 모씨는 공개 채용을 공고하지 않았는데도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왔는데 "타이 이스타제트는 이스타항공과 공개적으로 합작 진행을 하지 않았는데 문재인 사위 서 모씨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서 모 씨가 태국에 있다고 말해 2018년 7월 채용했지만 잠깐 다니다가 다른 일을 하겠다며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8월 태국 방콕에 현지 법인을 설치하고 "타이 이스타제트" 항공을 장거리 노선 취항을 목표로 했는데 태국 지분이 99.98%로 한국인 대표가 이사를 두고 객실 승무원 2기 채용을 마쳤다고 하며 태국 법인에 근무하는 인원은 10명이라고 하네요.

이스타항공은 이상직 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설립했고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상직 이사장이 대통령 사위 서 모씨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국회 정론관에서 박상도 의원

이에 이스타항공 측은 이상직 이사장이 대통령 사위의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도 없고 태국 타이 이스타제트와 합작을 검토한 적은 있지만 현재가지 진행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도 의원은 지난 3월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제트 특혜 취업을 질문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근거를 갖고 말해달라고 하며 위법이 아니라면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태국으로 가서 타이 이스타제트의 관계자를 만나 말을 들었을 분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 모씨가 어떤 경로를 통해 특혜 취업을 했는지 잠깐 다니다 그만둔 이유와 증거를 갖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을 제기를 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대통령 사위가 근무하던 회사가 돈을 빌리고 돈을 빌린 회사에 수백억의 특혜를 주었다,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니까 사위에게 특혜 취업을 시켰을 것이다, 라는 의혹을 만들어 제기하며 이곳저곳을 다니며 들쑤시고 다니는 박상도 의원 정 정부 민정수석비서관이었으니 잘 알 것 아닙니까?

박상도 의원 당신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증거를 가지고 하세요. 증거가 없으면 입 다물고 있든가요~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