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신청, 성격차이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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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는 송송 커플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오늘 27일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이혼조정 신청을 함으로써 결혼 1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은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을 했으며 촬영 중 가까워지게 되었고 송송커플로 불리며 동남아시아의 팬들이 열광하는 속에 결혼식을 했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양측은 서로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는 이혼조정 신청을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이후 송송커플에 대한 악성 루머들이 많았지만 송송 커플은 이를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까지 결심한 배경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은데 송중기와 송혜교의 입장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에 대한 악성 루머는 많았지만 송중기가 결혼 반지를 끼지 않고 다녀 두 커플이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혼을 한다고 하니 안타깝기도 한데요.

 

송중기 법률대리인이 밝힌 내용은 6월 26일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냈다며 송중기 씨의 입장을 밝혔는데, 송중기는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송혜교 소속사 UAA 코리아도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잇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이혼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변호인을 통해 이혼조정 신청을 법원에 낸 것으로 보아  누가 잘했니 못했니 이런 것을 따지지 않고 이혼할 것을 합의해 결정한 것 같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조정에 합의하면 간단하게 이혼 절차가 진행되지만, 이혼조정이 실패하면 재판을 통해 이혼을 하게 되는데, 송중기와 송혜교 양측의 입장문을 보면 이혼조정을 받아들여 빠른 이혼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송중기가 지난 5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는 말을 했는데  이혼을 한다니 조금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나이 차이가 많습니다. 송중기는 35세 송혜교는 39세로 송중기가 연하로 결혼을 한다는 발표를 했을 때 팬들은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송혜교는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었고 송중기는 국내의 인기를 엎고 동남아시아에서 한류 스타가 되면서 "태영의 후예"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태영의 후예 드라마는 대 인기를 끌었고 동남아시아에서도 최고의 인기 드라마가 되어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송송 커플 서로 이혼할 것을 합의하고 조용히 이혼을 결정한 것 같은데 길지 않은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한다니 안타깝네요.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동남아시아 최교의 한류 스타로 쭉~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