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전 회장 검찰에 자진 출두해 오늘밤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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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전 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던 이석채 KT 전회장이 오늘 오전9시 반경 검찰에 자진 출두를 하였다고 합니다.


KT 전 회장 이석채씨는 KT에서 회장으로 근무할 당시 회사 돈 수백억 원를 유용한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영장실질심사를 연기를 해달라고 했다가 연기 신청이 거부되어 어제 오전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가 열렸는데 이석채 씨가 불출석 하고 잠적해 검찰이 영장실질심사 통보없이 긴급 강제구에 나섰고 이석채 씨는 변호인을 통해 오늘 오전에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하였는데 이석채 씨가 오늘 오전 변호인과 함께 검찰에 출두했다고 하는데요.

이석채 KT 전 회장은 회사 돈을 마치 본인의 호주머니 돈 처럼 수백억 원을 마음대로 유용하며 KT사를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고 무궁화 위성과 주파수까지 홍콩의 한 벤처회사에 헐값으로 팔아 넘긴 매국노이며 정부에서 무궁화 위성을 회수하려고 하는데 무궁화 위성을 헐값에 사간 홍콩 벤처회사는 어마어마한 큰 돈을 요구해 난항을 겪고 있고 이석채씨는 어떻게 하면 구속되지 않고 빠져나갈 길을 찾으려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 하고 잠적했다가 검찰이 강제구인에 나서자 자진 출두를 하였는데 이석채씨는 오늘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