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독감환자 급증 백신치료제 공급 원활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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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불리며 독감이 유행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데 치료제인 타미플루 물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이라고 합니다.

신종플루 독감은 39도을 넘나드는 고열과 근육통이 동반하는데 학교가 개학하여 신종플루 독감 환자가 환산되고 있고 병원마다 환자들이 많아졌다는데 1~18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 천명당 54.1명이 된다고 하네요.

신종플루가 유행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예방에 좋은데 설 연휴로 인구 이동이 많았고 학교가 개학해 사람들과 접촉을 않할 수가 없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치료제인 타미플루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약국과 병원이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타미플루 국가 비축분을 긴급 활용하고 약품 수입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신종플루는 2009년과 달리 백신과 치료약이 있어 크게 걱정은 않하셔도 되는데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잘 하셔야 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은 외출할 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않는 것이 좋으며 손을 자주 씻고 외출을 했다 귀가하면 깨끗이 씻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세요.

기침을 하는 사람과 밀착을 하지 말아야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가리고 합니다.

고열이 나거나 신종플루 증상이 있으면 치료제를 48시간 안에 먹고 푹쉬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해열제를 먹으면 점차 근육통이 사라져 완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