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착공 5년만 이달 2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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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가 착공 5년 만에 이달 21일 문을 엽니다.

 

동재문디자인플라자(DDP)는 옛 동대문운동장을 허물고 지하3층 지상 4층으로 착공한지 5년만에 이달 21일 개관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시설은 알림터.배움터.살림터.디자인장터.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고 내부에 15개 공간이 마련됩니다.

 

알림터는 컨밴션과 공연 대형행사의 장으로 배움터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쓰이고 살림터는 디자인과 비지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어 디자인 장터에서 24시간 고객을 맞는 복합공간이 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지역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디자인장터.어울림광장.살림터 내의 디자인카페.시민서비스지원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체계를 갖추고 운영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개관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간송문화전 (3월21~연중). 자하 하디드 360도 (4,월4~5월31). 스포츠 디자인전 (3월21~5월26). 엔조 마리 디자인(3월21~6월21). 울름 디자인과 그후 울름조형대학 (3월21~5월21).YKDM 둘레길 쉼터(3월21~2015년3월21). 내가 사랑하는 사람 (3월21~2015년3월21). 디자인 놀이터 (3월21~연중). 등으로 마련 되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의 관람료는 일반 8000원 할인 4000원으로 정해졌는데 여러 전시를 이용하려면 패키지 입장권을 구입하면 가격이 저렴해지고 살림터. 둘레길.공원.잔디사랑방.입장은 무료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이용 문의는 종합안내센터 전화; 2153-0510 나 공원관리소 전화 2266-7088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